제62회 백상예술대상 여자 베스트드레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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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회 백상예술대상 여자 베스트드레서 6

에스콰이어 2026-05-09 15:05: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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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동문 앞 야외광장에서 열린 제62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 시상식에 앞서 펼쳐진 레드카펫에는 수많은 배우들이 등장해 각기 다른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클래식한 턱시도부터 각자의 이미지에 걸맞은 위트 있는 디테일까지, 저마다의 방식으로 레드카펫을 빛냈죠. 그중에서도 유독 오래도록 기억에 남은 여자 배우 베스트드레서 6인을 꼽았습니다.


문가영

우리는 먼 훗날에도 헤어지지 말자, 문가영 / 이미지 출처: 에스콰이어 우리는 먼 훗날에도 헤어지지 말자, 문가영 / 이미지 출처: 에스콰이어 우리는 먼 훗날에도 헤어지지 말자, 문가영 / 이미지 출처: 에스콰이어

정원아 잘 지내고 있지? 영화 ‘먼 훗날 우리’로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문가영. 버건디 컬러의 새틴 드레스가 걸음을 옮길 때마다 유려하게 흩날리며 한 편의 영화 같은 장면을 완성했습니다. 과감한 슬릿과 몸을 따라 흐르듯 떨어지는 실루엣은 문가영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배가시켰죠. 등 뒤가 깊게 파인 백리스 디테일로 반전 매력까지 놓치지 않았습니다.


김연경

배구 여제다운 김연경의 존재감 / 이미지 출처: 에스콰이어 배구 여제다운 김연경의 존재감 / 이미지 출처: 에스콰이어 배구 여제다운 김연경의 존재감 / 이미지 출처: 에스콰이어

말 그대로 레드카펫을 장악한 김연경의 카리스마. 군더더기 없는 블랙 수트에 화이트 커프스를 드러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제대로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머리를 단단하게 틀어 올린 번 헤어는 마치 클래식 액션 영화 속 주인공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죠. 클래스가 남다른 피지컬과 곧게 뻗은 실루엣이 더해지니 레드카펫 위를 걸어오는 짧은 순간마저 런웨이처럼 느껴졌습니다.


이이담

백상이랑 퍼컬 맞췄어요, 이이담 / 이미지 출처: 에스콰이어 백상이랑 퍼컬 맞췄어요, 이이담 / 이미지 출처: 에스콰이어

백상의 키 컬러와 맞춘 듯한 블루 드레스를 선택한 이이담. 은은한 광택이 감도는 새틴 소재 위로 푸른빛이 자연스럽게 흐르며 레드카펫 위에서 더욱 청량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목선을 감싸는 홀터넥 디자인과 몸을 따라 유연하게 떨어지는 실루엣은 특유의 단아한 분위기를 더했죠. 과한 디테일 대신 컬러와 소재 자체의 아름다움으로 승부한 스타일링이었습니다.


홍진경

갑자기 분위기 런웨이 갑자기 분위기 런웨이

분위기 반전 치트키 홍진경. 강렬한 핫핑크 새틴 드레스에 블랙 선글라스를 매치한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압도했습니다. 스트랩리스 실루엣과 짧은 보브 헤어가 어우러지며 마치 패션 화보 속 한 장면 같은 무드를 완성했죠. 특히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까지 더해지니 단순한 드레스 룩을 넘어, 홍진경만의 유쾌하고 독보적인 존재감이 더욱 빛났습니다.


임수정

착장 완전 파인하시다, 임수정 / 이미지 출처: 에스콰이어 착장 완전 파인하시다, 임수정 / 이미지 출처: 에스콰이어 착장 완전 파인하시다, 임수정 / 이미지 출처: 에스콰이어

‘파인: 촌뜨기들’로 조연상을 수상하며 감동적인 수상 소감을 남긴 임수정. 이날 클래식한 블랙 턱시도에 보타이와 커머번드를 더한 스타일링은 마치 오랜 영화 속 젠틀우먼을 떠올리게 했죠. 여기에 짧은 보브 헤어스타일로 임수정만의 중성적이면서도 세련된 무드가 완성됐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테일러링과 여유로운 애티튜드만으로도 충분히 압도적이었던 순간이었습니다.


김고은

현장을 낭만으로 물들인 김고은의 피날레 / 이미지 출처: 에스콰이어 현장을 낭만으로 물들인 김고은의 피날레 / 이미지 출처: 에스콰이어

레드카펫의 피날레를 장식한 김고은. 그는 이날 순백의 드레스로 노을이 내려앉던 순간을 우아함으로 물들였습니다. 오프숄더 디자인으로 쇄골 라인을 아름답게 드러냈고, 몸을 따라 매끈하게 떨어지는 머메이드 실루엣은 김고은 특유의 단아한 분위기를 극대화했죠. 군더더기 없는 화이트 드레스에 짧은 단발 헤어, 그리고 은은하게 빛나는 주얼리까지. 마지막 순간까지 레드카펫의 여운을 가장 아름답게 남긴 주인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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