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남금주 기자] 김희철이 당분간 ‘아는 형님’을 떠난다고 밝힌 가운데, 김신영이 공식적으로 합류했다.
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김영옥, 사미자, 남능미가 출연했다.
이날 ‘아는 형님’의 자리 배치가 바뀌었다. 김희철 자리에 앉은 김영철. 서장훈은 이에 대해 “당분간 희철이가 건강상의 이유로 쉬게 됐다. 슈퍼주니어 장기 투어를 하면서 체력이 많이 떨어졌다고 한다. 좀 쉬고 컨디션 회복하고 오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강호동은 “쉴 때 운동도 많이 하고, 잘 챙겨 먹어서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라고 응원했다.
이어 서장훈은 기쁜 소식도 알렸다. 서장훈은 “오늘부터 신영이가 정식으로 입학했다”고 밝혔고, 김신영은 시청자에게 다시 인사했다. 서장훈은 “모르고 있었겠지만, 우리 학교는 남녀공학이었다. 그런데 여학생들이 입학을 안 한 거야”라고 했고, 김신영은 “장학금 타결이 극적으로 잘 됐다. 이 학교에 뼈를 묻을게”라며 “여긴 남녀공학이다. 너무 위화감 들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김신영은 김영철을 향해 “선 넘지 말고”라고 당부했고, 강호동에겐 “이계인은 하루 세 번만. 갑자기 각혈이 나오더라”라고 부탁했다.
그런 가운데 김영옥, 사미자, 남능미가 등장했다. 오자마자 착석한 세 사람. 포스 넘치는 모습에 멤버들은 일어났고, 이수근은 “난 안 할 거야”라고 투덜거렸다. 그러자 남능미는 “너 맞고 시작할래? 일어나”라고 했고, 사미자는 “대본에 없는 것 같은데 왜 이렇게 ‘호동’을 치고 지X이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세 사람에게 반말할지 고민하는 멤버들. 김영옥은 신구에게도 반말했단 서장훈의 말에 “신구 걔가 나보다 한 살 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김영옥은 “반말 트니까 너희들은 재밌지? 우린 기분이 더럽다. 그렇지만 이 자리 아니면 너희들이 어떻게 우리한테 반말할 수 있겠냐. 우리도 재미 좀 보고 가겠다”라고 했고, 남능미는 “난 얘네들과 나이가 별로 차이 안 난다. 많이 놀자”라고 밝혔다.
이어 강호동은 김신영에게 이계인 성대모사를 주문했고, 김신영은 바로 이계인 성대모사를 하며 “정말 시원한 누님들”이라며 세 사람을 소개했다. 이수근이 “목소리가 좀 얇아진 것 같다”라고 짚자, 김신영은 “살짝 요령을 부려봤다. 미안하다”라고 실토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남능미는 이계인 때문에 자신이 욕쟁이로 소문 났다고 말하며 열을 올렸다.
남금주 기자 / 사진=JTBC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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