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발달장애 子 취업 성공…“연예인 엄마 덕 NO” [DA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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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발달장애 子 취업 성공…“연예인 엄마 덕 NO” [DA클립]

스포츠동아 2026-05-09 11:23: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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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Oh!윤아’ 사진=유튜브 채널 ‘Oh!윤아’
[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배우 오윤아가 발달장애 아들의 취업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오윤아는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우리 민이가 취업을 했습니다. 조심스럽게 전해보는 민이의 새로운 출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오윤아는 “오늘 특별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감사한 소식이다”라며 “저희 민이가 취직을 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스무 살이 되자마자, 저희가 걱정했던 것과는 다르게 직장생활을 하는 사회인이 됐다”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오윤아의 아들 송민은 장애인 수영팀에 입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윤아는 “민이가 오랫동안 수영을 해왔다. 오디션을 보고 들어가게 됐다”며 “어릴 때부터 수영 영상을 많이 올렸는데, 그 모습을 보시고 반복 훈련을 잘할 수 있는 가능성을 좋게 봐주셔서 기회를 얻게 됐다. 너무 감사드린다”고 설명했다.

취업 후 달라진 변화도 전했다. 그는 “취업이 되다 보니 마음가짐이 달라진 것 같다. 항상 12시까지 자서 학교생활을 잘 못했었다. 그런데 취업이 되면서부터 아침에 기상을 바로 하고 저녁에 일찍 잔다. 눈빛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또 ‘연예인 특혜’ 시선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오윤아는 “‘엄마가 연예인이어서 잘 되는거 아니야?’ 라는 시선이 있을 수 있어 되게 조심스럽더라”며 “저희도 똑같이 어려움이 많다. 연예인이기 때문에 더 안 좋은 시선들도 많이 받는다. 아이가 아프지 않더라도 각자의 어려움이 있지 않나. 너그러운 마음으로 바라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끝으로 오윤아는 “민이가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사회 구성원으로 함께 할 수 있는 게 너무 잘된 일이다. 일반 성인들을 많이 만나야 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열심히 여러분과 함께 잘 이겨내보겠다“고 응원을 부탁했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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