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세포의 유전자가 손상되어 발생한다. 손상된 유전자는 대부분 회복을 담당하는 유전자에 의해 정상화 되거나 세포 자체의 자멸 또는 면역세포에 의해 사라지게 된다. 하지만 체내 면역시스템의 기능이 약화하거나 이상이 발생하면 손상된 세포를 제거하지 못하고 결국 암으로 진행된다. 결국,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과 깊은 관련이 있는 것.
MBC 다큐프라임 ‘암세포를 킬(kill)하라 NK(Natural Killer)세포’ 편에서는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는 내 몸의 면역세포들, 그중에서 암세포 저격수라고 불리는 NK세포의 역할과 활성화 방법을 알아본다. 그리고 이 세포를 통해 대상포진이나 암 같은 질병을 극복하는 방법을 찾고자 한다.
- 당신은 왜 암에 걸렸나?
건강한 사람도 매일 5,000개에 달하는 돌연변이 세포가 생성된다. 이 말은 누구라도 암환자가 될 수 있다는 뜻. 그렇다면 왜 누구는 암에 걸리고, 누구는 걸리지 않는 걸까? 최근 유방암 3기 진단을 받은 안혜림(41) 씨. 한쪽 가슴 전체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고 항암치료를 거쳐 현재 방사선 치료 중이다. 그녀는 젊은 나이에 가족력도 없다. 그런데 왜 암에 걸렸을까?
- 살아남은 자의 비밀, 면역력
5년 전 췌장암 4기 판정을 받았던 박용수(66) 씨. 힘든 수술과 43회의 항암치료를 마치고 무사히 일상에 복귀했다. 15년 전 위암 3기 판정을 받은 한순자(84) 씨 역시 암을 이기고 활기찬 노년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암 판정을 받은 이후 지금까지 가장 노력하고 있는 부분은 면역력을 올리는 것.
면역력이라고 하면 감기 같은 바이러스 질환을 생각하기 쉽지만, 면역력은 암과 깊은 연관이 있다. 면역력은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암으로 발전하는 돌연변이 세포를 제거하는 우리 몸의 생존 방패다. 그들은 면역력을 올리기 위해 어떤 것들을 하고 있을지 살펴보자.
- 암 저격수라 불리는 NK(Natural Killer)세포
우리 몸에는 호중구, 대식세포, NK세포 등 돌연변이 암세포를 즉각적으로 사멸시킬 수 있는 선천 면역세포들이 있다. 그중에서 바이러스 감염 세포나 암세포의 정보를 미리 기억하는 훈련 과정 없이, 비정상 세포를 '자연스럽게' 발견하여 즉각적으로 공격해 죽이는 "자연 살해세포(Natural Killer cell)" NK세포의 역할에 주목한다.
- 인삼다당체, NK세포 활성도를 올려라
면역력 저하가 부르는 대표적인 질병, 대상포진. 심한 대상포진을 겪고 있는 조현옥(57) 씨는 면역력을 올리기 위해 식생활을 개선하고, 야외 운동을 하며 인삼다당체를 먹기 시작했다. 인삼의 몸통에서 추출한 인삼다당체는 여러 연구에서 인체의 면역세포를 강화하고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인삼다당체는 NK세포 활성도를 높여 감기 같은 작은 감염병부터 대상포진, 그리고 암까지 긍정적인 치료 효과를 보인다.
오는 10일 오전 7시 40분 방송되는 MBC 다큐프라임 ‘암세포를 킬(kill)하라 NK(Natural Killer)세포’ 편에서 NK세포를 활성화해 암을 예방하고 암을 이기는 방법에 관해 알아본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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