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종가기준 사상 최고치로 마감한 7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종가가 표시되어 있다. /사진=뉴시스
[포인트경제] 8일 국내 증시는 코스피와 코스닥이 나란히 오름세를 보이며 마감했으나, 외환시장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17원 넘게 급등하며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7490.05)보다 7.95포인트(0.11%) 상승한 7498.00에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는 장중 내내 강보합권을 유지하며 7500선 안착을 시도하는 흐름을 보였다.
코스닥 지수의 상승 폭은 코스피를 상회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1199.18) 대비 8.54포인트(0.71%) 오른 1207.72에 거래를 마감하며 1200선을 돌파해 안착했다.
주식시장의 완만한 상승 흐름과 달리 외환시장은 달러 강세 압력에 크게 요동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54.0원)보다 17.7원 급등한 1471.7원에 주간 거래를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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