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편애 잖아!" 논란 드디어 끝장 보나…ERA 5.97 vs 구속 155.9km→ 美 매체 "다저스, 사사키 결단하라" 강력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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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편애 잖아!" 논란 드디어 끝장 보나…ERA 5.97 vs 구속 155.9km→ 美 매체 "다저스, 사사키 결단하라" 강력 주장

엑스포츠뉴스 2026-05-08 15:33: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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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미국 현지에서 로스엔젤레스(LA) 다저스의 일본인 투수 사사키 로키가 마이너리그 강등 '1순위'로 거론되고 있다.

동시에 선수 본인 역시 구단의 결정이라면 이를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논쟁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미국 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8일(한국시간) 다저스가 조만간 선발진 재편이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다저스는 현재 어깨 피로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 시즌을 시작했던 블레이크 스넬의 복귀를 앞두고 있다. 스넬은 이미 세 차례 재활 등판을 마쳤고, 마지막 점검 등판 이후 다음 주 복귀가 유력한 상황이다.

문제는 스넬이 돌아올 경우 기존 선발진 중 한 명은 자리를 비워야 한다는 점이다.

이 과정에서 유력한 조정 대상자로 지목된 인물이 바로 사사키다.

매체는 "사사키, 에밋 시한, 저스틴 워블레스키 가운데 일본인 우완이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하며, 특히 지역 매체 '캘리포니아 포스트'의 다저스 전문 기자 딜런 에르난데스의 주장을 인용했다.

매체에 따르면 에르난데스는 "팀을 위해서뿐 아니라 사사키를 위해서도 그를 마이너리그로 내려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 성적 역시 이러한 주장에 힘을 싣고 있다. 사사키는 올 시즌 6경기에 선발 등판해 평균자책점(ERA) 5.97을 기록하며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에르난데스는 또한 단순히 성적만의 문제가 아니라 발전 환경 측면에서도 사사키의 강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건 단순히 누가 자리를 지킬 자격이 있는가의 문제가 아니다. 환경 변화를 통해 누가 더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가의 문제이며, 그 대상은 사사키"라고 설명했다.

또한 사사키 선수 본인 역시 구단의 결정이라면 마이너리그행도 받아들일 의사가 준비가 돼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팀이 그것이 자신에게 최선이라고 판단한다면 순응하겠다는 의사다.

실제로 최근 그는 "누군가가 들어오면 누군가는 나가야 한다"면서도 "하지만 나는 내 투구에 집중해야 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좋은 공을 던지는 것의 중요성은 변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사실상 현실을 받아들이고 있는 듯한 인터뷰를 전한 바 있다.



다만 모든 시각이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일부에서는 사사키의 성장 가능성과 현재 진행 중인 변화에 주목하며 성급한 강등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실제로 '다저스 네이션'의 또 다른 분석에서는 사사키가 평균 시속 96.9마일(155.9km)의 빠른 공 구속을 유지하는 등 일부 지표에서는 여전히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새로운 구종을 실험하며 투구 레퍼토리를 확장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인 요소로 꼽힌다.

특히 마이너리그에서의 경험이 오히려 자신감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해당 매체는 "스프링캠프에서 마이너리그 타자를 상대할 때 오히려 자신감을 잃는 모습을 보였다"며 "지금 단계에서 강등은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사진=연합뉴스


윤준석 기자 jupremebd@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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