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성장 부문 신설…R&D·마케팅·제조 통합 재편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한미약품[128940]은 급변하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사업 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지난 1일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황상연 한미약품 대표는 지난 6일 임직원들에게 조직 개편에 대한 내용을 알리며 "업무 관련성을 기반으로 기존의 본부 조직을 통합한 '부문제'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은 조직 내 '혁신성장 부문'을 신설해 지속성장 부문, 미래성장 부문, 성장지원 부문과 함께 모두 4개 통합 체제로 조직을 재편했다.
혁신성장 부문에는 한미약품의 핵심 과제인 비만 치료제 안착을 위해 신제품개발센터와 마케팅센터, 평택제조센터, 의약혁신센터, 해외영업팀을 통합 배치했다.
기존 R&D센터는 미래성장 부문으로 재편했다. 산하에는 비만대사센터, 항암센터, 융합센터 등 3개 센터를 배치했다.
국내영업본부는 지속성장 부문으로 승격했고, 성장지원 부문에는 팔탄제조센터와 사업관리센터를 배치했다.
이 밖에 한미약품은 대규모 임상 투자 결정 기구인 '포트폴리오 위원회'를 가동하고 임상센터를 위원회 산하로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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