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동환 기자] 국내 귀금속 시장이 다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5월 8일 한국금거래소 기준 금값시세는 순금과 은 가격이 동반 상승하며 강세 분위기를 나타냈다. 특히 순금 매도 가격 상승폭이 확대되면서 시장 관심이 커지는 모습이다.
이날 순금 한돈(3.75g) 기준 금값시세는 내가 살 때 975,000원으로 집계됐다. 전일 대비 6,000원 상승하며 0.62% 올랐다. 내가 팔 때 가격은 816,000원으로 10,000원 상승해 1.23%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금값시세는 최근 반등 흐름이 이어지며 다시 97만 원대를 회복했다.
중간 함량 금 가격도 오름세를 보였다. 18K 금값시세는 매도 기준 599,800원으로 전일 대비 7,300원 상승했고, 14K 금값시세는 465,200원으로 5,700원 올랐다. 금값시세는 순금뿐 아니라 함량별 금 전반에서 상승세가 이어지며 시장 강세를 뒷받침했다.
은 시세도 강한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 한돈 기준 내가 살 때 가격은 16,050원으로 390원 상승했고, 내가 팔 때 가격은 13,170원으로 320원 올랐다. 상승률은 각각 2.43%로 집계되며 귀금속 가운데 높은 변동폭을 기록했다.
반면 백금은 소폭 하락했다. 백금 한돈 기준 내가 살 때 가격은 420,000원으로 1,000원 하락했고, 내가 팔 때 가격 역시 341,000원으로 1,000원 내렸다. 금값시세와 은 시세가 상승하는 가운데 백금은 차익 실현 움직임 속에 약세 흐름을 보였다.
5월 8일 금값시세는 순금과 은 가격 중심의 강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금값시세는 최근 상승세가 확대되며 귀금속 시장 투자 심리를 다시 끌어올리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