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빅크(BIGC)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엔터테크 플랫폼 빅크(BIGC)가 6월 3일 개봉 예정인 코미디 영화 ‘와일드 씽’의 공식 MD를 온라인 단독으로 선보이며 팬덤 확대에 나선다. 이번 출시로 팬들은 영화 개봉 전부터 캐릭터와 콘텐츠 세계관을 다양한 굿즈로 접할 수 있게 됐다.
영화 ‘와일드 씽’은 20년 만에 재기를 꿈꾸는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의 이야기로 손재곤 감독이 연출했으며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 오정세 등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빅크가 단독 출시한 공식 MD는 티셔츠, 양말 세트, 반다나 등 5종 구성으로, 각 캐릭터의 상징 색과 영화 분위기를 담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빅크 관계자는 “영화의 매력을 굿즈에 자연스럽게 녹여내 팬들이 작품과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 최근 영화·드라마 IP 기반 굿즈 시장이 확대되면서 팬덤 소비가 관람 중심에서 소장과 체험 중심으로 변화하는 점이 이번 MD 출시 배경이기도 하다.
이와 함께 빅크는 K팝·K컬처 콘텐츠를 중심으로 티켓 예매, 라이브 스트리밍, 글로벌 커머스, 팬 데이터 분석 등 엔터테인먼트 전반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팬 경험 확대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번 ‘와일드 씽’ 공식 MD 온라인 단독 출시는 영화 팬덤 문화 확산과 콘텐츠 굿즈 시장의 성장세를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사례가 될 전망이다. 특히 이러한 시도는 국내외 콘텐츠 산업에서 IP 기반 굿즈 비즈니스 및 팬덤 마케팅 활성화에 기여하며, 향후 유사 협업 사례 확대와 콘텐츠 소비 방식의 다변화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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