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송시현 기자] tvN ‘언니네 산지직송 in 칼라페’가 이시언의 합류로 더욱 강력해진 재미를 선사했다.
7일 방송된 ‘언니네 산지직송 in 칼라페’ 4회에서는 약 1만 평 규모의 필리핀 초대형 농장에서 펼쳐진 역대급 노동이 진행됐다. 사남매의 고군분투와 이시언의 깜짝 등장, 짜릿한 정글 액티비티가 이어졌으며, 이로 인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기준으로 케이블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의 2049 시청률에서도 4주 연속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달성하며 변함없는 저력을 입증했다.
사 남매가 도전한 두 번째 농장 미션은 코코넛 수확이었다. 하지만 바람직한 수확 방법이 아닌 높은 야자수 위에서 자라는 코코넛을 따기란 쉽지 않았다. 네 사람은 장대를 활용하는 방법, 나무를 타는 방법, 사다리를 이용하는 방법 등 세 가지 방식으로 코코넛 따기에 도전했다. 길이 3m에 무게 10kg에 달하는 장대는 시작부터 사 남매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염정아는 “막대기가 너무 무거운데?”라며 힘든 상황을 토로했고, 김혜윤도 장대의 높이와 무게 때문에 진땀을 흘렸다. 반면 덱스는 맨발로 코코넛 나무를 오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UDT 출신다운 피지컬로 높은 나무 위에서도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수확을 이어갔다. 염정아와 김혜윤은 끈질긴 열정을 보여주며 수확에 성공했다.
또한, 카메라 감독으로 변장한 이시언의 등장은 짜릿한 재미를 더했다. 제작진과 함께 덱스를 속이기 위한 깜짝 카메라에 나선 그는 코코넛에 맞아 쓰러진 척 실감 나는 연기를 펼치며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덱스는 이시언을 끝까지 알아보지 못하고 걱정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뒤늦게 이시언의 정체를 확인하고 “나 진짜 깜짝 놀랐어”라며 반가워했다. 이시언의 합류 이후 사 남매는 더욱 뛰어난 팀워크를 발휘하여 112개의 코코넛을 수확하는 데 성공했다.
고된 노동 후 이어진 저녁 식사 장면 역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염정아는 수확한 파인애플을 활용한 매콤달달 파인애플 제육볶음을 선보였고, 박준면은 된장찌개를 담당했다. 김혜윤은 요리 보조로 나서며 활력을 불어넣었고, 덱스와 이시언은 코코넛숯을 이용한 바비큐 요리를 완성하였다. 이시언은 푸짐한 밥상에 연신 감탄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tvN ‘언니네 산지직송 in 칼라페’ 5회는 오는 14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송시현 기자 / 사진 = TV리포트 DB, tvN ‘언니네 산지직송 in 칼라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