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봄 축제인 '2026 유성온천문화축제'가 8일부터 사흘간 유림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기존 온천로 일원에서 열리던 축제는 온천문화체험관 조성 공사로 인해 유림공원으로 장소를 옮겨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공원을 활용한 체험·공연·퍼레이드 93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마음 치유'를 주제로 하는 힐링형 콘첸츠가 다수 마련됐다. 공원 서편에는 '유성온천 문화목욕탕'이 들어선다. 테마형 온천수 족욕 체험과 온천향기 치유 미니돔, 온천 향낭 만들기 등에 참여할 수 있다.
7080 감성을 살린 온천거리와 공연이 마련됐고, 세계문화체험존에서는 다양한 국가의 음식·의상·놀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개막일은 8일 오후 7시부터 하이키, 케이윌, 자우림 등이 무대에 오르며 갑천변에선 드론 1500대의 라이트 쇼 등을 즐길 수 있다.
둘째 날에는 어린이 뮤지컬과 난타 공연, 7080 콘서트가 이어지고 밤에는 DJ파티와 힙합 공연이 펼쳐진다. 마지막 날에는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뮤직·댄스 경연대회 결선, 폐막 공연 등이 예정돼 있다.
한편 올해 불꽃놀이는 따로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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