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성심당만 간다고? 대전 빵택시가 추천한 빵지순례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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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성심당만 간다고? 대전 빵택시가 추천한 빵지순례 코스

바자 2026-05-07 19:52:13 신고

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대전 빵지순례의 새 코스, ‘빵택시’가 화제다.
  • 성심당부터 파이가든, 콜드버터 베이크샵, 영춘모찌까지 살펴 보자.
  • 빵택시 예약에 실패했다면 기사님 추천 리스트만 따라가도 충분하다.




대전 여행의 목적지가 ‘성심당’ 하나로 끝나던 시대는 지났다. 이제 대전은 빵을 사러 가는 도시를 넘어, 빵을 따라 여행하는 도시가 됐다. 그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빵택시’다. 여행 기획자 출신 안성우 기사가 만든 대전 빵택시는 유명 빵집을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테마형 관광 택시이다. 택시 안에는 빵집 메뉴판은 물론 식기, 테이블, 보냉백까지 갖춰져 있어 이동 중에도 갓 산 빵을 바로 맛볼 수 있다. 단순한 이동 수단이라기보다 하나의 로컬 투어에 가깝다.


사진/미야오 유튜브 채널 캡쳐
사진/미야오 유튜브 채널 캡쳐

빵택시의 핵심은 대신 짜주는 동선이다. 대전의 빵집은 매장마다 위치도, 오픈 시간도, 인기 메뉴가 품절되는 시간도 다르다. 빵택시에는 30곳이 넘는 빵집의 위치와 오픈 시간, 예상 솔드아웃 시간, 대표 메뉴가 정리된 메뉴판이 비치돼 있고, 기사님이 주차와 웨이팅, 방문 순서까지 고려해 최적의 루트를 짜준다. 대전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안성우 기사는 2년 가까이 빵집을 직접 다니며 매장별 동선과 구매 소요 시간을 조합했다고 한다.


요금은 보도 기준 시간당 3만 원, 최대 4명까지 동일 금액으로 알려져 있다. 보통 3~4시간 코스로 이용하며, 최근 보도에서는 연말까지 예약이 거의 찼다고 전해질 만큼 관심이 높다. 여기에 최근 미야오 안나가 빵택시를 즐기는 모습까지 공개되며 화제성은 더욱 커진 상황. 예약에 실패한 이들을 위해 준비했다. 빵택시 안성우 기사가 추천한 대전 베이커리와 꼭 사야할 빵 리스트는 아래에서 확인해보자.




빠질수 없는 '성심당'

사진/성심당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성심당 공식 인스타그램







안성우 기사가 추천한 ‘성심당’ 빵 리스트는 김치 찹쌀 주먹밥, 명란바게트, 망고시루다. 여기에 미야오 안나는 딸기시루, 초코 폭탄, 소금빵, 치즈 퐁듀, 애플브리치즈, 말차튀소까지 한가득 추가해 구매했다. 성심당은 이미 대전 빵지순례의 상징 같은 곳이지만, 메뉴를 제대로 고르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워낙 종류가 많고 매장마다 판매하는 제품도 다르기 때문. 수많은 빵 사이에서 무엇을 골라야 할지 고민이라면, 김치 찹쌀 주먹밥과 명란바게트는 필수로 선택해볼 것.






안성우 기사의 최애 빵집, ‘파이가든’

사진/미야오 유튜브 채널 캡쳐
사진/미야오 유튜브 채널 캡쳐


안성우 기사의 인생 빵은 '파이가든'의 크렘소쿠니다. 안나가 별점 5점 만점에 5점을 주기도 한 빵. 겉은 얇은 페이스트리가 겹겹이 쌓인 형태에, 속에는 바닐라빈이 콕콕 박힌 크림이 들어 있다고 한다. 바닐라 향이 꽤 진하게 느껴지지만 느끼하지 않아, 대전에서 꼭 하나의 빵만 먹어야 한다면 크렘소쿠니를 추천한다고. 후기들을 보면 크렘소쿠니는 에그타르트와 크림브륄레를 합친 듯한 맛이라는 반응이 많고, 페이스트리의 바삭한 식감과 크림의 진한 풍미가 장점이라고 한다.






소금빵의 나라 '콜드버터 베이크샵'

사진/미야오 유튜브 채널 캡쳐

사진/미야오 유튜브 채널 캡쳐

소금빵을 전문적으로 선보이는 '콜드버터 베이크샵'. 다양한 종류의 소금빵이 줄지어 있다. '콜드버터 베이크샵'은 대전 빵투어 후기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소금빵 전문 베이커리다. 기본 소금빵뿐 아니라 크랙, 후추, 우유크림, 옥수크림, 황치즈크림 등 다양하고, 특히 크림이 들어간 소금빵이 인기 메뉴로 언급된다. 공간은 비교적 협소하고 테이크아웃 위주로 운영되는 편이라, 오래 머무르기보다는 빵을 빠르게 고르고 다음 코스로 이동하기 좋은 매장에 가깝다. 인기 메뉴는 품절될 수 있어 오픈런이나 이른 시간 방문을 추천한다.






수제 찹쌀떡은 바로 여기! '영춘모찌'

사진/미야오 유튜브 채널 캡쳐
사진/미야오 유튜브 채널 캡쳐
사진/미야오 유튜브 채널 캡쳐
사진/미야오 유튜브 채널 캡쳐

수제로 만든 찹쌀떡이 유명한 곳. 1인당 10개 구입 제한이 있다는 점은 아쉽지만, 모찌를 한 입 베어 물면 왜 구입 제한이 있는지 납득하게 된다고 한다. '영춘모찌'는 빵의 도시 대전에서 떡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유일한 곳이다. 과일과 앙금이 들어간 수제 찹쌀떡을 선보이는데, 후기들을 보면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가 많다. 특히 얇고 쫀득한 찹쌀피, 신선한 과일, 과하지 않은 단맛이 장점으로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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