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출시 스톤에이지 키우기·칠대죄 오리진 성과 반영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넷마블이 '스톤에이지 키우기'·'일곱 개의 대죄: Origin' 등 신작 출시 효과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성장했다.
넷마블[251270]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3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6천51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 순이익은 2천109억원으로 163% 늘었다.
넷마블은 1분기 '스톤에이지 키우기'와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이 소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보유 자산 매각에 따른 손익이 반영, 당기순이익도 큰 폭으로 늘었다고 설명했다.
영업비용은 5천9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늘었지만 직전 분기와 비교해서는 12.8% 감소했다. 마케팅비가 신작 출시에 따라 1천682억원으로 전년 대비 47.3% 늘었지만, 인건비(1천676억원)와 지급수수료(2천9억원)이 각 2.6%, 8.3% 줄었다.
넷마블은 신작 매출 온기가 반영되는 2분기부터 본격적인 매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매출액 중 해외 비중은 전체의 79%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북미 41%, 한국 21%, 유럽 13%, 동남아 12%, 일본 7% 등이다.
게임 지식재산(IP)별로는 '잭팟월드'·'랏챠슬롯'·'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캐시프렌지' 각 8%, '세븐나이츠 리버스' 7%, '뱀피르' 6%,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5% 등으로 나타났다. 1분기 막바지인 3월 출시된 '일곱 개의 대죄: Origin'과 '스톤에이지 키우기'는 각 3%로 집계됐다.
넷마블은 이달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의 한국 포함 아시아 지역 출시를 시작으로, 6월에는 기대작 '솔: 인챈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나 혼자만 레벨업: KARMA'·'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프로젝트 옥토퍼스'·'이블베인'·'프로젝트 이지스'까지 총 5종의 신작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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