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벤처기업협회(회장 송병준)가 7일 오전 서울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제40회 벤처인사이트포럼’을 개최하고, AI 전환(AX) 시대를 맞이한 벤처·스타트업의 구체적인 생존 전략과 실행 방안을 공유했다.
벤처인사이트포럼은 벤처기업 간 교류를 확대하고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협회의 대표적인 조찬 포럼이다. 이번 포럼은 “The Age of Agentic AI – 벤처·스타트업 생존의 조건”을 주제로, 기업들이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사례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뤼튼테크놀로지스 김지섭 실장이 연사로 나서 ‘Agentic AI 기반 기업 AX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 김 실장은 실제 업무 현장에서 발생하는 AX 실패 원인을 분석하고, 재무 및 개발 등 주요 영역에서 Agentic AI를 활용해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어 주제 특강을 맡은 포티투마루 김동환 대표는 “벤처·스타트업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조직 전체를 AI 중심으로 재설계하는 ‘AI Native 기업’으로 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기술 도입 그 자체보다 명확한 ‘문제 정의’와 ‘실행 구조 설계’가 생존의 핵심임을 역설하며 실행 중심의 전략 수립을 당부했다.
벤처기업협회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벤처기업의 AI 활용 현황과 애로사항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에 대한 답을 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벤처기업의 AX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 수립과 지원 방안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41회 벤처인사이트포럼은 오는 7월 2일 개최될 예정이며, 명지대 박정호 교수가 ‘글로벌 자본 흐름 변화와 벤처기업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미지 제공: 벤처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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