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그냥 아파트” 전국 청약 가능한 과천 ‘대형 오피스텔’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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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그냥 아파트” 전국 청약 가능한 과천 ‘대형 오피스텔’ 정체

나남뉴스 2026-05-07 11:33:17 신고

사진=나남뉴스 

수도권 아파트 공급이 줄어들면서 주거형 오피스텔이 실거주 대안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단순 투자 목적의 소형 상품보다 아파트와 비슷한 주거 환경을 갖춘 중대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특히 발코니와 바닥난방, 넉넉한 주차 공간 등 실거주 만족도를 높인 단지들이 등장하면서 시장 분위기도 달라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경기 과천지식정보타운에 공급되는 ‘해링턴 스퀘어 과천’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업계에서는 “사실상 아파트와 다를 바 없는 상품 구성”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발코니 설계다. 최근 규제 완화 이후 발코니를 적용한 오피스텔이 늘고 있지만, 대부분 난방이 되지 않아 겨울철에는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많았다. 짐을 보관하는 공간 정도로만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던 이유다.

반면 해링턴 스퀘어 과천은 세대별 약 30㎡ 규모의 멀티 발코니 공간에 바닥난방 시스템을 적용했다. 계절에 상관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 서재나 홈카페, 운동 공간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최근 실거주 수요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추가 생활 공간’ 개념을 적극 반영한 셈이다.

발코니·바닥난방까지 갖춘 ‘아파트급 설계’

사진=해링턴 스퀘어 과천 홈페이지 
사진=해링턴 스퀘어 과천 홈페이지 

단지 구성 역시 기존 오피스텔과는 차별화된다. 전용면적 76㎡부터 125㎡ 펜트하우스까지 대부분 중대형 평형 위주로 구성됐으며, 총 359실 규모로 조성된다. 원룸이나 소형 위주였던 과거 오피스텔과 달리 가족 단위 거주를 고려한 설계가 특징이다.

주거 편의성도 강화했다. 세대당 약 1.3대 수준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고, 층별로 여러 대의 엘리베이터를 배치해 이동 편의성을 높였다. 거실 천장고는 최대 2.75m로 설계돼 개방감을 키웠고, 외관에는 커튼월룩 디자인을 적용해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다.

교통 여건도 강점으로 꼽힌다. 오는 2027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4호선 과천정보타운역과 단지 연결이 추진되고 있으며, 향후 사당과 강남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여기에 GTX-C 노선과 월곶~판교선, 위례~과천선 등 광역교통 개발 사업도 추진되고 있어 미래 가치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사진=해링턴 스퀘어 과천 홈페이지 
사진=해링턴 스퀘어 과천 홈페이지 

생활 인프라도 빠르게 갖춰지고 있다. 인근에는 초·중학교와 공원, 녹지시설이 조성돼 있으며 대형 쇼핑시설과 의료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과천지식정보타운 자체가 수도권 남부의 신흥 주거지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청약 조건 역시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다. 청약통장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전국 어디서나 신청 가능하며, 실거주 의무나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부담도 상대적으로 적다. 중도금 대출과 LTV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끄는 요소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최근 아파트 가격 부담이 커지고 공급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상품성을 높인 주거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특히 과천처럼 입지 경쟁력이 높은 지역에서는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서 관심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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