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청사 전경 (사진=이천시 제공)
이천시가 취업 취약계층과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하며 시민 일자리 지원에 나선다.
시는 11일부터 22일까지 '2026년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공근로사업은 무료경로식당 도우미, 환경정화, 행정업무 보조 등 분야에서 총 100명을 선발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손끝사랑, 일자리발굴단, 설성면 성호호수 관광자원화, 부발읍 죽당천 산책로 꽃길 조성, 율면 꽃길 조성 및 유지관리 사업 등 5개 분야에서 13명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이천시민 가운데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인 가구 구성원이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 기간은 7월부터 10월까지 약 4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같은 기간 '2026년 청년일자리 공공인턴사업' 하반기 참여자도 모집한다.
청년일자리 공공인턴사업은 미취업 청년에게 공공부문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경제적 부담 완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하반기 모집 인원은 총 42명으로, 행정업무 지원 분야 33명과 전문형 인력 9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참여자는 7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이천시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하기관 등에 배치돼 행정 및 전문 분야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이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참여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이천시청 일자리정책과를 방문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6월 23일 발표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상반기 청년일자리 공공인턴사업을 통해 41명을 선발해 현재 공공부문 현장에 배치·운영하고 있다.
한편 시는 "공공일자리 사업이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청년들의 실무 경험 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천=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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