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교육·역사·스토리를 모두 담아낸 가족 뮤지컬 '나의 비밀친구 해치'
가족 뮤지컬 나의 비밀 친구 해치가 어린이와 가족 관객들의 호응 속에 흥행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시 대표 마스코트 ‘해치’를 주인공으로 한 이번 작품은 지난 4월 4일 개막 이후 다양한 세대의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하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작품은 서울을 지켜주는 수호신 ‘해치’가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사건을 겪으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공연은 용기와 배려, 공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담아내며 어린이들에게는 상상력과 교훈을, 부모들에게는 따뜻한 공감과 힐링의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서울의 주요 명소와 도시의 일상을 배경으로 한 무대 연출은 관객들에게 친숙함과 몰입감을 동시에 선사한다. 여기에 화려한 조명과 영상 효과, 마법 퍼포먼스, 역동적인 군무가 더해지며 기존 어린이 캐릭터 공연과는 차별화된 스케일의 무대를 완성했다. 또한 K-POP 스타일의 음악과 중독성 있는 넘버는 어린이뿐 아니라 부모 관객들의 만족도까지 높이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고 있다.
실제 공연을 관람한 가족 관객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8세 어린이 관객은 “평소 서울에서 자주 보던 해치를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해치 캐릭터가 귀여워서 관람 후 인형까지 구매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5세 어린이 관객 역시 “너무 신나게 봤어요. 해치랑 친구들 모두가 좋아요. 한 번 더 보고 싶어요”라며 공연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온라인 블로그와 SNS 후기에서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아이들이 공연 후에도 해치 이야기를 계속했다”, “생각보다 무대 퀄리티가 높았다”, “아이 첫 뮤지컬로 만족도가 높았다”, “부모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었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며 가족 관객들 사이 입소문도 확산되는 분위기다. 특히 배우들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와 공연의 높은 완성도, 몰입감 있는 연출에 대한 언급이 많았다.
공연 종료 후 진행되는 전 관객 대상 포토타임 역시 관객 만족도를 높이는 요소로 꼽힌다. 배우들과 해치 캐릭터들이 직접 무대 앞으로 나와 아이들과 사진을 촬영하며 교감하는 시간을 마련해 공연의 여운을 더욱 특별한 추억으로 남기고 있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캐릭터 공연을 넘어 서울시 브랜드 가치와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시도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한다. 친근한 캐릭터 ‘해치’에 스토리텔링과 공연 콘텐츠를 더해, 아이들에게는 서울이라는 도시를 더욱 친숙하게 느끼게 하고 부모들에게는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제작사 이에스생활문화 측은 “해치는 단순한 캐릭터를 넘어 서울의 상징성과 따뜻한 정서를 담고 있는 존재”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해치를 더욱 가깝게 느끼고 공연과 함께 서울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나의 비밀 친구 해치는 오는 5월 24일까지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자료제공=ES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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