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1분기 영업익 2723억원... 전년비 6.6% 성장하며 ‘내실 경영’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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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1분기 영업익 2723억원... 전년비 6.6% 성장하며 ‘내실 경영’ 결실

포인트경제 2026-05-07 10:05:14 신고

3줄요약

5G 보급률 84.2% 달성하며 통신 본업 강화
AIDC·기가인터넷 등 B2B와 스마트홈 견인
주주가치 제고 위해 자사주 전량 소각 단행

LG유플러스 용산 사옥 전경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 용산 사옥 전경 /LG유플러스 제공

[포인트경제] LG유플러스가 올해 1분기 통신 본업의 경쟁력 강화와 신사업의 가파른 성장세를 바탕으로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수익성 중심의 경영 전략이 성과를 거두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올랐고, 주주 환원을 위한 자사주 소각 결정으로 기업 가치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7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은 3조8037억원, 영업이익은 272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 6.6%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 역시 8.4% 늘어난 1760억원을 기록하며 수익성 지표가 전반적으로 개선됐다. 회사 측은 비용 효율화와 사업 포트폴리오 안정화 등 내실 있는 경영 활동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모바일 부문이 전체 성장을 든든하게 뒷받침했다. 전체 모바일 가입 회선은 전년 대비 6.4% 성장한 3093만1000여 개로 3100만 돌파를 눈앞에 뒀다. 5G 핸드셋 가입자는 947만3000명으로 늘어나 보급률이 84.2%까지 확대됐다.

스마트홈과 기업인프라 부문도 약진했다. 스마트홈 부문은 기가인터넷 가입자 증가에 힘입어 전년 대비 4.1% 증가한 6563억원의 수익을 거뒀다. 기업인프라 부문에서는 특히 AIDC(AI 데이터센터) 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1.0% 폭증한 1144억원을 기록하며 핵심 성장 동력임을 증명했다. LG유플러스는 기존 코로케이션 방식에서 설계·구축·운영(DBO) 사업으로 영역을 넓히며 수익 구조를 다변화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오는 15일 약 8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전량을 소각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밸류업 플랜’의 일환으로, 향후에도 시장의 신뢰를 높이기 위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통신 본업의 수익성을 강화하고 AX(AI 전환) 사업의 경쟁력을 확보해 안정적인 구조를 구축할 것”이라며 “전략적 방향을 추진해 중장기 성장을 가속화하고 기업 가치를 제고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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