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안정적 실적 흐름 지속…수익성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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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안정적 실적 흐름 지속…수익성 개선 기대

프라임경제 2026-05-07 09:27:57 신고

ⓒ 카카오뱅크

[프라임경제] 한화투자증권은 7일 카카오뱅크(323410)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에 부합했지만, 성장 동력이 둔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중립(HOLD)'과 목표주가 2만6000원을 유지했다.

카카오뱅크는 모바일 기반 인터넷전문은행으로 가계대출과 수신 성장에 기반한 플랫폼 형 금융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최근에는 개인 사업자 대출과 해외사업 확대 등을 통해 성장 동력 다변화를 추진 중이다.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1873억원으로 전년 대비 36% 늘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인도네시아 슈퍼뱅크 지분 평가이익 약 933억원이 반영된 가운데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 유가증권 관련 손익 등 주요항목도 전반적으로 예상 수준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수신과 대출잔액은 모두 전분기 대비 2% 증가했다. 수신은 모임통장 중심으로 증가했고, 대출은 자영업자대출과 모기지가 성장을 견인했다.

순이자마진(NIM)은 전분기 대비 6bp 증가해 두 분기 연속 개선됐다. 이자수익률과 조달비용률도 전분기 대비 3bp 상승했다.

김도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손비용률(CCR)은 0.55%로 전분기 대비 5bp 하락했다"며 "연체율은 전분기 대비 가계는 유지되고 자영업자에서 10bp 상승했다"고 말했다.

이어 "문제가 된 특정 상품에서의 대위변제가 일부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현재 카카오뱅크 충전영업이익은 지난 2024년 1분기 이래 9개 분기간 동안 2000억원에서 2500억원 구간에 머물고있다. 

이는 이익 성장을 견인했던 가계대출이 규제 영향을 받으면서 지난 2024년 하반기부터의 대출 성장률은 분기 평균 1.6%로, 직전 동기간 평균인 6.5%를 크게 하회했다. 

(1)이로 인한 여분을 자금운용으로 대체하고 있지만 운용 수익률이 200bp 에 그치면서 전반적인 수익성이 정체된 것으로 판단했다.

(2)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로 인해 여분을 자금운용으로 대체하고 있지만 운용 수익률이 200bp 에 그치면서 전반적인 수익성이 정체된 것으로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수익성 회복을 위해서는 가계부채규제의 완화와 본업의 대체 수단인 운용 수익률의 개선"이라며 "해외 확장의 재무적 성과 등이 한 가지 이상 필요하다고 판단된다"고 조언했다.

이어 "규제 완화 가능성은 단기적으로 낮다"며 "해외 확장 대안은 긍정적이지만 중기적으로 접근할 사안이다"고 첨언했다.

마지막으로 "채권형 운용자산의 적정 수익률 회복이 뒷받침되어야 영업이익의 증가를 기대할 수 있는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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