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실내 '꽃'으로 분위기 확 바꾼다… 농진청 추천 품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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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실내 '꽃'으로 분위기 확 바꾼다… 농진청 추천 품종은

중도일보 2026-05-07 07:29: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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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장미와 거베라 품종. (사진=농진청 제공)

가정의 달이자 계절의 여왕인 5월을 맞아 꽃으로 우리 집 실내 분위기를 바꿔보면 어떨까.

꽃이 선사하는 우울감과 스트레스 축소, 일상 활력 부여 효과를 누리고,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 물질을 흡수해 공기 정화와 습도 조절, 쾌적한 환경 유지 등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이 같은 의미를 담아 국내 육성 품종을 소개하며, 가정이나 사무실 등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실내 꽃 가꾸기를 제안했다.

장미는 실내 분위기를 화사하게 바꿀 때 제격이다. 화려한 색과 다양한 모양을 지녀 적은 수량으로도 풍성한 느낌을 주고 오래 감상 가능한 장점을 지녔다.

품종으론 수명이 16일 정도인 '루비레드(1송이)', 14~'핑크별(7~8송이)', 살굿빛 분홍의 수명 14~15일을 지닌 '환타스파클(6~7송이)'을 추천했다.

장미에 이어지는 거베라는 최근 소형과 폼폰형, 스파이더형으로 품종이 다양화돼 손쉬운 실내 공간 연출을 가능케 한다.

추천 품종은 수명 8~9일의 '페더핑크(아이보리색)', 12~13일의 '소미(녹색 회심의 흰색)', 13일 가량의 '반하나(갈색 화심, 연노란색)'다.

유은하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기초기반과장은 "국내 국민 1인당 화훼 소비액은 24년 기준 1만 3432원으로, 일상 속 꽃 소비문화 확산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봄을 맞아 집이나 사무실 등 실내 공간을 꽃으로 꾸미는 작은 실천이 국민 정서 안정과 화훼 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꽃병용 꽃은 자른 꽃(절화)이기 때문에 화분용보다 수명이 짧지만, 간단한 방법을 통해 좀 더 싱싱하게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첫 번째, 꽃은 수분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줄기 끝을 사선으로 매끄럽게 자른다. 이어 물은 줄기 끝이 5~7cm 정도 잠기도록 넣는다. 너무 많이 넣으면 잎이 잠겨 세균이 번식할 수 있다.

세 번째, 물에 시중에 판매하는 절화 보존제나, 설탕과 약간의 구연산, 또는 식초를 혼합한 용액을 넣어주면 꽃 수명을 2~3일 늘릴 수 있다. 네 번째, 한 번에 꽂는 꽃 수는 3~7송이 내외가 알맞다. 다섯 번째, 꽃병은 직사광선을 피해 통풍이 잘되고, 온도 변화가 적은 곳에 둔다.
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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