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김다영 부부, 14살 나이 차 극복한 러브스토리 공개... “술 한잔하자던 플러팅의 진실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배성재·김다영 부부, 14살 나이 차 극복한 러브스토리 공개... “술 한잔하자던 플러팅의 진실은?”

메디먼트뉴스 2026-05-06 17:43:30 신고

3줄요약

 

[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캐스터 배성재와 SBS의 재원 김다영 아나운서 부부가 방송을 통해 베일에 싸여있던 그들의 첫 만남과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격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지난해 5월 백년가약을 맺은 배성재, 김다영 부부가 출연해 14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된 드라마틱한 과정을 상세히 들려주었다. 1978년생인 배성재와 1992년생인 김다영은 SBS 아나운서실 선후배 사이로 만나 사랑을 키워온 끝에 결혼에 골인하며 방송가 안팎의 큰 축복을 받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다영 아나운서는 지난 2021년 SBS 경력직 아나운서로 입사한 직후 배성재와의 인연이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오작교 역할을 한 것은 다름 아닌 아나운서 학원 원장이었다. 김다영은 SBS 합격 후 감사 인사를 전하러 간 학원 원장님이 알고 보니 배성재의 절친한 친구였다고 설명하며, 원장님의 주선으로 자연스럽게 연락처를 주고받게 되었다고 전했다. 선후배 사이에 밥 한 끼 먹으라는 가벼운 제안이 두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 셈이다.

“먼저 술 마시자고 했다” 배성재의 주장과 “단순한 인사였다” 김다영의 해명

두 사람의 첫 만남 과정에 대해서는 서로 상반된 주장이 이어져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김다영은 처음 연락을 시작할 당시 "선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밥 사 주세요"라는 의례적인 문구로 만남을 제안했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배성재의 기억은 조금 달랐다. 배성재는 김다영이 식사 제안 이후 이어진 대화에서 먼저 와인이나 맥주 한잔을 하자고 제안했다며, 이는 명백한 플러팅이었다고 강조했다. 술을 마시자는 제안 자체가 단순한 식사 이상의 호감을 담고 있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었다.

이에 대해 김다영은 당황스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해명에 나섰다. 그녀는 당시 점심이든 저녁이든 상관없다는 뜻으로 건넨 말이었을 뿐, 특별한 의도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배성재는 끝까지 "행동으로 옮긴 건 이쪽이 먼저다. 술을 먹자고 먼저 말한 것은 사실이 아니냐"며 김다영이 먼저 호감을 표현했음을 재차 주장해 현장의 분위기를 달구었다. 두 사람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은 영락없는 신혼부부의 달콤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서장훈의 일침과 동료들의 증언, 배성재가 김다영에게만 밥을 사준 진짜 이유

평소 후배들에게 밥을 잘 사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배성재가 유독 김다영에게만 흔쾌히 식사를 대접한 배경에 대해서도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모델 이현이가 "평소 밥 사달라는 후배가 많았을 텐데 왜 유독 김다영만 사준 것이냐"고 묻자, 김숙 역시 "배성재 씨는 원래 밥 안 사주기로 유명한 분 아니냐"고 덧붙여 배성재를 당황케 했다. 이에 배성재는 "저는 밥을 엄청 많이 사는 사람이다"라고 항변하며, 새로 들어온 후배가 궁금하기도 했고 SBS 아나운서계의 레전드로서 도리를 다한 것뿐이라고 농담 섞인 답변을 내놓았다.

상황을 지켜보던 MC 서장훈은 명쾌한 정리를 내렸다. 그는 "김다영 아나운서는 대선배에게 아나운서 생활의 지도 편달을 부탁한 의미였겠지만, 배성재가 흑심을 품고 접근한 것 같다"고 분석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조우종 역시 아나운서실 분위기를 전하며 단둘이 식사를 하는 자리는 흔치 않은 일이라며 배성재의 행동이 이례적이었음을 지적했다. 결국 두 사람의 만남은 우연을 가장한 필연 혹은 배성재의 보이지 않는 노력이 더해진 결과였음이 드러났다.

2026년 방송가 대표 아나운서 부부로 자리매김,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

배성재와 김다영 부부는 이번 동상이몽2 출연을 통해 14살의 나이 차이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완벽한 호흡과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냉철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가졌던 배성재가 아내 앞에서 보여주는 허당기 넘치는 모습과 사랑꾼 면모는 대중에게 신선한 매력으로 다가왔다. 2026년 현재 두 사람은 각자의 위치에서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는 동시에, 서로의 가장 든든한 조력자로서 모범적인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SBS 아나운서실의 선후배로 만나 부부의 인연을 맺기까지, 이들이 보여준 진솔한 사랑 이야기는 결혼을 꿈꾸는 많은 미혼 남녀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사내 연애에서 결혼까지 이어지는 과정에서 겪었던 소소한 에피소드들은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과 재미를 선사했다. 매주 화요일 밤 방송되는 동상이몽2를 통해 앞으로 이들 부부가 보여줄 더 깊은 속사정과 신혼 생활의 즐거움에 많은 팬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성재와 김다영, 두 사람의 앞날이 방송만큼이나 유쾌하고 행복하기를 응원해 본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