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스타 샘 스미스가 3년 넘게 사랑을 키워온 패션 디자이너 크리스천 코완과 마침내 약혼했다.
25만 개의 크리스털과 대형 다이아몬드, 멧 갈라를 수놓은 약혼의 증표
이날 두 사람의 스타일링은 약혼의 기쁨을 예술적으로 승화시킨 결과물이었다. 코완이 직접 디자인한 블랙 쿠튀르 의상은 1920년대 패션 일러스트 거장 에르테의 세계관에서 영감을 받았다.
무려 25만 5,000개의 크리스털과 비즈가 사용되었으며, 2,000시간 이상의 수작업을 통해 완성된 이 의상은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 작품이었다.
무엇보다 코완의 손가락에서 포착된 대형 사각 옐로 다이아몬드 반지가 이번 약혼의 결정적인 증거로 꼽혔다.
해당 반지는 명품 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의 굳건한 약속을 상징하는 듯 화려한 광채를 내뿜었다.
2022년부터 이어진 3년의 순애보, 패션과 예술로 완성한 사랑의 결실
샘 스미스는 이후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이번 의상이 "나의 사랑을 향한 헌사"라며 파트너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022년 12월 처음 열애설이 제기된 이후 꾸준히 서로의 곁을 지켜온 두 사람은 이번 멧 갈라를 통해 관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예술적 영감을 공유하며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패션 커플로 자리매김한 이들의 행보에 전 세계적인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소식을 접한 국내외 누리꾼들은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열렬한 지지를 보내고 있다.
온라인상에서는 "2,000시간 공들인 옷보다 두 사람의 눈빛이 더 진실해 보인다", "옐로 다이아몬드 반지의 존재감이 압도적이다", "샘 스미스가 드디어 인생의 동반자를 만난 것 같아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또한 "패션과 음악이 결합한 완벽한 예술가 커플의 탄생"이라며 이들의 앞날을 응원하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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