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주르 빵집' 김희애 "김선호, 일할 땐 박력 있어…개인적으로 돈독하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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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주르 빵집' 김희애 "김선호, 일할 땐 박력 있어…개인적으로 돈독하진 않아"

이데일리 2026-05-06 12:12: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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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김희애가 후배 김선호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김희애(왼쪽) 김선호(사진=뉴스1)


6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커뮤니티 마실에서는 쿠팡플레이 ‘봉주르 빵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박근형 PD, 김란주 작가, 김희애, 차승원, 김선호, 이기택이 참석했다.

김희애는 “김선호가 잘하는 배우라는 건 다 알고 있다. 같이 일을 해보니까 이미지는 초식남 같은 여리여리함이 있는데 일할 때는 박력있고 남자답고 리더십도 있더라. 반전이었다”고 말했다.

앞서 김희애는 김선호의 연극을 보러 가면서 돈독한 관계를 보여주기도 했다. 그는 “연극은 잘하더라”며 “저도 후배 연기를 보면서 열심히 해야겠다는 신선한 자극도 받았다. 개인적으로 돈독한 것은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선호는 “제가 같이 모든 시간에 참여하면 좋았을텐데 공연 일정이 있어서 아르바이트생으로 게스트분들이 오셔서 도와주셨다. 저보다 잘 하셨다. 항상 웃는 얼굴로 해주시고 커피 내리는 법도 배웠다”며 “나중에는 일손이 부족해서 디노 씨는 한번 더 왔는데 너무 잘 해서 감동 받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봉주르빵집’은 조용한 시골 마을에 문을 연 국내 최초 ‘시니어 디저트 카페’를 배경으로 인생의 맛을 아는 어르신들과 행복의 맛을 아는 빵집 식구들이 달콤한 위로와 온기를 나누는 힐링 베이킹 예능이다. 김희애, 차승원, 김선호, 이기택이 출연하며 ‘유 퀴즈 온 더 블럭’, ‘스페인 하숙’ 등을 통해 사람의 정취를 섬세하게 담아온 박근형 PD와 ‘1박 2일’, ‘무한도전’, ‘스페인 하숙’ 등 굵직한 히트작의 김란주 작가가 손을 맞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봉주르빵집’은 시골 어르신과 프랑스 디저트라는 이색적인 조합을 통해 따뜻한 웃음과 달콤한 위로를 전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8일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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