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는 이정후가 어린이날을 맞아 장애아동 재활치료를 위해 뜻깊은 기부를 했다.
푸르메재단은 6일 재단 홍보대사인 이정후 선수가 장애 어린이 재활치료 사업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정후는 "장애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계속 응원하고, 더 좋은 선수가 돼 아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후는 2019년부터 8년째 장애 아동을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누적 기부액은 1억3500만원에 달한다. 2020년부터 아버지인 이종범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장과 함께 푸르메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2022년 재단 고액 기부자 모임인 '더미라클스' 회원으로도 이름을 올렸다.
특히 올해는 정규 시즌 안타 1개를 칠 때마다 10만원씩 기부하기로 했다. 이정후는 올 시즌 35경기에 나와 34안타(타율 0.272)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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