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로팜은 약국 통합 플랫폼을 기반으로 의약품 유통과 커머스, 인프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공급자와 약사, 소비자를 연결하는 플랫폼 구조를 통해 헬스케어 밸류체인의 수직계열화를 구축해왔다.
현재 전국 약국의 90% 이상이 가입한 플랫폼을 운영 중이며, 누적 거래액은 6조6000억원, 최근 3개월 기준 재주문율은 86~87% 수준이다. 이를 기반으로 건강기능식품, 뷰티, 일반의약품 등 자체 브랜드(PB)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실적 성장세도 이어지고 있다. 바로팜의 지난해 매출은 967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올해 1분기에는 매출 331억원, 영업이익 5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은 323% 수준이다.
바로팜은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인공지능(AI) 기술 투자와 생산시설 고도화, 자체 브랜드 해외 진출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약국 채널을 기반으로 더마코스메틱 및 K-뷰티 사업 확대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김슬기 바로팜 대표는 “회사는 공급자·약사·소비자를 연결하는 헬스케어 슈퍼 플랫폼으로 시장 내에서 대체 불가한 역량을 쌓아왔다”며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국내 No.1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헬스케어 밸류체인을 완성하는 바로팜’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