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손흥민(LAFC)이 크리스천 풀리식(AC밀란)보다 못하다?
미국 매체 폭스스포츠가 지난 4일(한국시간) 다음 달 개막하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개최)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순위를 100위부터 소개했다.
한국 선수 중에 주장 손흥민이 81위에 올랐다.
매체는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서 10년을 보낸 뒤, 로스앤젤레스에서 첫 풀 시즌을 보내는 중"이라며 "그는 한국의 역대 A매치 최다 경기 출장자다"라고 소개했다.
손흥민은 A매치 통산 143경기에 출전하며 54골을 넣고 있다. 남자 대표팀 최다 출장자이며 한국 역대 최다 골 2위다. 차범근 전 감독의 58골 기록에 4골만 남겨뒀다.
손흥민 뒤로는 82위 리스 제임스(잉글랜드), 83위 제레미 프림퐁(네덜란드), 84위 마크 게히(잉글랜드), 85위 파비안 루이스(스페인)가 등장한다.
손흥민보다 앞선 80위에는 쥘 쿤데(프랑스)가 포함됐다. 79위에 미국 국가대표 풀리식이 올라 눈길을 끌었다. 78위에 아르다 귈러(튀르키예), 77위에 빅토르 요케레스(스웨덴), 76위에 다니 올모(스페인)가 올랐다.
또 다른 한국 선수로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98위에 포함됐다.
매체는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큰 이적을 하기 전에 2023년에 나폴리(이탈리아)와 세리에A를 우승했다"며 "뮌헨에서는 1번 선수로 자리 잡지 못하고 있지만, 그는 이번 여름 한국 수비진의 중추가 될 것"이라고 조명했다.
김민재 앞인 97위는 이강인(PSG) 동료 브래들리 바르콜라(프랑스)가 이름을 올렸다.
일본 선수 미토마 가오루(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가 94위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필 포든(잉글랜드)보다 한 계단 높다.
한국과 조별리그에서 만나는 멕시코 선수 중에는 공격수 라울 히메네스가 90위에 자리 잡았다.
한국은 개최국 멕시코를 비롯해 체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A조에 속했다.
사진=연합뉴스 / 폭스스포츠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우지원, 자식농사 대박났다…"첫째 딸은 美 명문대, 둘째 딸은 무용"
- 2위 故이준영 전처, 갑작스런 비보에 눈물…"이혼했지만 20년 같이 살아, 실감 안나"
- 3위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 국가대표 러브콜 받았다더니…아이스하키 상 휩쓴 후 근황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