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동치는 호르무즈… '프로젝트 프리덤' 가동에 긴장감 최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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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동치는 호르무즈… '프로젝트 프리덤' 가동에 긴장감 최고조

국제뉴스 2026-05-06 00:45:00 신고

호르무즈 해협을 항해하는 화물선과 유조선. 국제뉴스/AFP통신
호르무즈 해협을 항해하는 화물선과 유조선. 국제뉴스/AFP통신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격화되면서 국제적인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4일(현지시각) CNN 보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군이 호르무즈 해협이나 페르시아만에서 미국 선박을 공격할 경우 "지구상에서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강력히 경고했다.

이는 미국이 고립된 선박들을 호르무즈 해협으로 안내하는 '프로젝트 프리덤(Project Freedom)'을 시작하면서 나온 발언이다. 실제 작전 첫날, 미국 국적 선박 최소 2척이 미군의 호송을 받으며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이란은 미국의 이 같은 행위가 해상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즉각 반발했다. 이란 군 당국은 호르무즈 해협에 진입하려는 어떠한 외국 군대, 특히 미국 군대에 대해 공격을 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란 국영 매체는 자국 해군이 미국 선박의 해협 진입을 저지했으며, 미군 군함에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고 주장했으나 미 중부사령부는 이를 즉각 부인했다.

양측의 무력 충돌 징후도 포착되고 있다. 미군의 동맹국인 아랍에미리트(UAE)는 4월 초 휴전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이란의 공격에 대응해 방어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이란의 드론 공격으로 인해 UAE의 주요 석유 항구 중 한 곳에서 화재가 발생하기도 했다.

또한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던 UAE 국영 석유회사(ADNOC) 소속 유조선과 한국 관련 선박에서도 폭발 사고가 발생해 배후를 둘러싼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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