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보서 4년째 '독도 카페' 운영... 한인 부부, 해외 영웅 3호 선정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필리핀 보서 4년째 '독도 카페' 운영... 한인 부부, 해외 영웅 3호 선정

금강일보 2026-05-05 16:20:00 신고

3줄요약
사진= 왼쪽부터 서경덕 교수, 한국화 작가 서준범 씨, 엄상현·박진화 부부, 조종철 독도사랑운동본부 국장. 서경덕 교수 SNS 사진= 왼쪽부터 서경덕 교수, 한국화 작가 서준범 씨, 엄상현·박진화 부부, 조종철 독도사랑운동본부 국장. 서경덕 교수 SNS

필리핀의 대표적인 휴양지 보홀 알로나 비치 인근에서 '독도 카페'를 운영 중인 한인 부부가 해외에서 독도를 알리는 '독도 히어로' 세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해양수산부 인가 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와 공동 기획한 '고! 독도 히어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해당 카페를 방문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해외 곳곳에서 독도를 널리 알리고 있는 단체와 개인을 직접 찾아가 숨은 영웅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소개하는 캠페인이다.

앞서 1호 영웅으로는 미국 미네소타대 독도 동아리 '키드(KID)' 학생들이, 2호 영웅으로는 지난 19년간 독도 영어 사이트를 운영해 온 캐나다인 스티븐 바버 씨가 각각 선정된 바 있다.

이번 3호 주인공으로 발탁된 엄상현·박진화 씨 부부는 필리핀 현지에서 4년째 독도 카페를 운영하며 묵묵히 독도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서 교수는 이번 방문에 한국화 작가 서준범 씨와 동행해 카페 내부에 대형 독도 그림을 그려 넣고, '독도 히어로' 명패와 관련 홍보 자료 등을 기증했다. 이들 부부가 타국에서 독도 카페를 열게 된 계기와 운영하면서 겪은 애환, 보람 등은 조만간 인터뷰 영상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서 교수는 "해외 곳곳에서 우리 독도를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리고 있는 숨은 영웅들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필리핀 보홀을 방문한다면 꼭 한번 독도 카페에 들러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서 교수는 지난 2013년 독립기념관 독도학교 초대 교장을 지냈으며, 뉴욕타임스(NYT)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세계 유력 매체에 꾸준히 독도 광고를 게재하는 등 독도 주권 수호에 앞장서 오고 있다.

Copyright ⓒ 금강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