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태블릿 등장에 위기…'토이 스토리5', 내달 17일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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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태블릿 등장에 위기…'토이 스토리5', 내달 17일 개봉 확정

이데일리 2026-05-05 11:19: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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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애니메이션 영화 ‘토이 스토리5’ 개봉일이 내달 17일로 확정됐다고 수입·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가 5일 밝혔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토이 스토리5’는 디즈니·픽사의 인기 지식재산권(IP) ‘토이스토리’ 시리즈의 최신판이다. 앞서 2019년 개봉한 전작 ‘토이 스토리4’는 국내에서 34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신작은 ‘제시’, ‘우디’, ‘버즈’ 등 장난감들이 ‘보니’의 새 친구가 된 스마트 태블릿 ‘릴리패드’의 등장으로 전에 없던 위기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이날 개봉일을 발표하며 작품의 스페셜 포스터와 영상을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중앙에 자리한 최첨단 스마트 태블릿 ‘릴리패드’와 이를 걱정과 두려움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장난감들의 상반된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더해 “장난감의 시대는 끝났다?!”라는 문구도 시선을 끈다.

유튜브 등에 공개된 영상에는 밤낮없이 선물받은 ‘릴리패드’에 몰입하는 ‘보니’와 “보니에겐 우리가 필요해”라며 굳은 결단을 내린 장난감 친구들의 모습이 담겨 작품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토이 스토리5’는 ‘니모를 찾아서’, ‘월-E’로 미국 아카데미 장편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앤드류 스탠튼이 연출을 맡았으며, ‘우디’ 역의 톰 행크스, ‘버즈’ 역의 팀 알렌, ‘제시’ 역의 조안 쿠삭 등이 목소리 연기를 담당했다.

‘보니’를 사로잡은 ‘릴리패드’ 목소리 연기는 ‘패스트 라이브즈’, ‘트론: 아레스’ 등의 작품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얼굴을 알린 그레타 리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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