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프리뷰] 원정 성적 2위, 홈 성적 11위...'연승' 대전 이제 홈 첫 승 필요, 인천 잡고 3연승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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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프리뷰] 원정 성적 2위, 홈 성적 11위...'연승' 대전 이제 홈 첫 승 필요, 인천 잡고 3연승도 도전

인터풋볼 2026-05-05 08:19: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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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이제 필요한 건 홈 승리다. 

대전하나시티즌과 인천 유나이티드는 5일 오후 4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12라운드에서 만난다. 대전은 승점 15(4승 3무 4패)를 획득해 5위에 올라있다. 인천은 승점 14(4승 2무 5패)를 얻어 8위에 위치했다. 

대전의 분위기는 최고조다. 울산 HD 원정을 떠나 4-1 대승을 거뒀고 광주FC 원정에서도 5-0 대승을 기록했다. 2경기 9골이라는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했다. 이전 9경기에서 7골에 그쳤는데 2경기에서 9골을 터트린 건 고무적이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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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고, 정재희 등 공격수들이 폭발했고 마사가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치러진 광주전에서는 김준범, 주민규가 나란히 시즌 첫 골을 신고했다. 분위기를 바꾼 대전은 이제 홈으로 돌아간다. 연승을 챙기고 홈으로 복귀한 대전은 시즌 첫 홈 승리를 노린다.

대전이 올 시즌 거둔 4승 모두 원정 승리였다. 원정 6경기를 치르는 동안 4승 1무 1패 14득점 4실점을 기록했다. 원정 경기 승점으로 따지면 서울(16점)에 이어 대전(13점)이 전체 2위다. 홈 성적과 대비된다. 대전은 홈 5경기에서 2무 3패이고 2득점 6실점에 그쳤다. 홈에서 거둔 승점 순위로 따지면 11위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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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에서 웃지 못한 대전은 인천과 만난다. 승격 팀 인천은 전북 현대, 제주 SK를 연파하면서 흐름을 탔는데 강원FC에 0-1로 졌다. 스코어만 보면 접전 끝 패배로 보이나 경기력에서 완전히 밀렸다. 강원FC 시절 함께 했던 정경호 감독에게 완패를 당한 윤정환 감독은 자존심 회복을 위해 대전전에 나선다. 침묵한 무고사-제르소 외인 라인을 살리는 것이 윤정환 감독에게 급선무다.

통산 전적에선 인천이 대전을 압도한다. 25승 7무 8패로 압도적이다. 최근 10경기 전적도 6승 1무 3패로 인천이 우위다. 다만 3경기로 좁혀서 보면 대전이 전승을 기록했다. 올 시즌 첫 대결에서도 개막 후 무승을 기록하던 대전은 인천 원정에서 3-1로 이겼다. 홈 승리 동기부여가 큰 대전이 인천을 잡고 3연승을 해낼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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