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토마토] 하남갑, 이광재 45.6% vs 이용 37.0%…2030·4050 세대별 지지 확연히 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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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토마토] 하남갑, 이광재 45.6% vs 이용 37.0%…2030·4050 세대별 지지 확연히 갈려

폴리뉴스 2026-05-05 00:26:00 신고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가상대결 결과. 이광재 후보가 45.6%의 지지율로 이용 후보(37.0%)에 우세를 보이고 있다. 2026.5.4. [그래픽=뉴스토마토]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가상대결 결과. 이광재 후보가 45.6%의 지지율로 이용 후보(37.0%)에 우세를 보이고 있다. 2026.5.4. [그래픽=뉴스토마토]

4일 발표된 여론조사기관 미디어토마토 조사에 따르면 하남갑 보궐선거 양자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45.6%, 국민의힘 이용 37.0%로 집계됐다. 이광재 후보가 이용 후보를 8.6%포인트 차로 앞선 가운데, 이용 후보가 2030 청년 세대에서 우위를, 이광재 후보는 4050 허리 세대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확보하며 세대 간의 확연한 온도 차를 드러냈다. 

하남갑 2030 이용 '우세'·4050 이광재 '압도'…6070은 '접전' 

연령별로는 세대 간 지지 양극화가 뚜렷했다. 20대는 이용 46.7%, 이광재 29.6%, 30대는 이용 42.7%, 이광재 33.2%로 국민의힘 후보가 앞섰다. 

그러나 40대는 이광재 62.8%, 이용 25.6%, 50대 역시 이광재 52.8%, 이용 30.1%로 각각 37.2%포인트, 22.7%포인트 차로 이용 전 의원을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고연령층으로 갈수록 격차는 좁혀졌다. 60대는 이광재 46.3%, 이용 42.2%로 오차범위 내 접전, 70세 이상도 이광재 41.3%, 이용 39.6%로 팽팽했다. 

적극 투표층에서는 이광재 전 지사가 56.4%의 지지를 얻어 이용 전 의원(32.4%)을 크게 앞섰습니다. 특히 이 전 지사는 과반을 훌쩍 넘는 지지율을 기록하며 두 후보 간 격차를 24%포인트 차로 벌렸습니다.

하남갑 경기지사 민심, 추미애 '우위'…30대서 양향자 앞서 

경기지사 3자 가상대결, 추미애 전 의원이 46.1%의 지지를 얻어 양향자 최고위원(26.1%)을 크게 앞섰다. 두 후보의 격차는 20%포인트이며, 조응천 전 의원은 9.6%로 뒤를 이었다. 2026.5.4. [그래픽=뉴스토마토]
경기지사 3자 가상대결, 추미애 전 의원이 46.1%의 지지를 얻어 양향자 최고위원(26.1%)을 크게 앞섰다. 두 후보의 격차는 20%포인트이며, 조응천 전 의원은 9.6%로 뒤를 이었다. 2026.5.4. [그래픽=뉴스토마토]

차기 경기지사 적합도 조사에서는 추미애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6.1%로 선두를 기록했다. 이어 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의원 26.1%, 조응천 전 의원 9.6% 순이었다. 적극 투표층에서는 추미애 58.2%, 양향자 22.4%, 조응천 7.2%로 격차가 더 벌어졌다. 

연령별로는 40대(추미애 60.6%·양향자 16.9%·조응천 9.0%), 50대(55.1%·18.9%·6.3%), 60대(48.7%·24.3%·9.9%)에서 추 전 의원이 우위를 보였다. 반면 30대에서는 양향자 35.2%, 추미애 29.3%, 조응천 10.6%로 양 최고위원이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20대는 추미애 33.8%, 양향자 28.5%, 조응천 20.1%, 70세 이상은 추미애 42.7%, 양향자 37.4%, 조응천 3.7%로 상위 두 후보 간 격차가 크지 않았다.

2030은 "국힘 후보", 405060은 "민주당 후보"

지방선거 정당 후보 지지율을 집계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44.1% vs 국민의힘 32.1%로 기록됐다. 두 정당 간 격차는 12.0%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이어 개혁신당(3.5%), 조국혁신당(2.5%), 진보당(2.1%) 순으로 나타났다. 2026.5.4. [그래픽=뉴스토마토]
지방선거 정당 후보 지지율을 집계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44.1% vs 국민의힘 32.1%로 기록됐다. 두 정당 간 격차는 12.0%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이어 개혁신당(3.5%), 조국혁신당(2.5%), 진보당(2.1%) 순으로 나타났다. 2026.5.4. [그래픽=뉴스토마토]

하남갑의 6·3 지방선거 지지 정당 후보 표심은 민주당 44.1%, 국민의힘 32.1%, 개혁신당 3.5%,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2.1% 순으로 조사됐다. '기타 정당 후보' 3.5%, '지지 정당 후보 없음' 6.3%, '잘 모름' 5.9%였다.

연령별로는 20·30대에서 국민의힘 후보 지지가 높았다. 20대는 국민의힘 34.5%, 민주당 23.6%였고, 30대는 국민의힘 41.2%, 민주당 28.6%였다.

반면 40대는 민주당 61.0%, 국민의힘 23.4%, 50대는 53.8% 대 25.0%, 60대는 48.9% 대 33.2%로 민주당이 우세했다. 70세 이상은 민주당 39.5%, 국민의힘 39.0%로 초접전이었다.

이재명 대통령 57.2% '긍정'…30대 경우 부정 과반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은 긍정 응답 57.2%를 기록하며 부정 평가(37.2%) 대비 오차범위 밖 우위를 보였다. 2026.5.4. [그래픽=뉴스토마토]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은 긍정 응답 57.2%를 기록하며 부정 평가(37.2%) 대비 오차범위 밖 우위를 보였다. 2026.5.4. [그래픽=뉴스토마토]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역시 긍정이 우세했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57.2%(매우 잘함 39.4%, 대체로 잘함 17.8%)였고,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7.2%(매우 못함 26.2%, 대체로 못함 11.0%)였다. 중도층에서는 긍정 61.8%, 부정 28.7%로 격차가 33.1%포인트였다. 

다만 20·30대에서는 평가가 엇갈렸다. 20대는 긍정 46.7%, 부정 43.2%로 비슷했고, 30대는 긍정 41.7%, 부정 53.4%로 부정 평가가 과반을 넘었다. 

이번 조사는 5월 1~2일 하남갑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80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폴리뉴스 김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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