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토트넘급 대반전! 꼴찌 추락→극적 생존…이재성 없이도 해낸 마인츠, 조기 잔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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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토트넘급 대반전! 꼴찌 추락→극적 생존…이재성 없이도 해낸 마인츠, 조기 잔류 확정

인터풋볼 2026-05-04 23:58: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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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인츠
사진=마인츠

[인터풋볼=이태훈 기자] 마인츠 05가 치열했던 생존 경쟁 끝에 잔류를 확정 지으며 한숨을 돌렸다.

마인츠는 3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에 위치한 밀레른토어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32라운드에서 장크트파울리를 2-1로 꺾었다. 이 승리로 마인츠는 9승 10무 13패, 승점 37점을 기록하며 10위에 올랐고, 남은 두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1부리그 잔류를 조기에 확정했다.

구단도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마인츠는 공식 채널을 통해 "마인츠 05가 1부리그 잔류를 확정지었습니다(18시즌 연속 1부리그에서 경쟁) 남은 2경기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 마인츠의 행보는 그야말로 롤러코스터였다. 지난 시즌 6위라는 성과를 이끌었던 보 헨릭센 감독 체제로 유럽대항전과 리그를 병행했지만, 기대만큼의 결과를 내지 못했다. 시즌 초반부터 부진이 이어졌다. 분데스리가 6라운드까지 1승 1무 4패에 그치며 하위권으로 추락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UECL)에서는 나름 선전했지만, 리그 성적은 반등하지 못했다. 특히 12라운드 프라이부르크 원정에서 0-4로 완패를 당한 뒤, 같은 강등권 경쟁팀인 장크트파울리가 승리하면서 최하위까지 내려앉는 굴욕을 겪었다. 결국 2025년 12월, 구단은 결단을 내렸고 헨릭센 감독은 경질됐다.

이후 우르스 피셔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며 흐름이 바뀌었다. 팀은 빠르게 안정을 되찾았고, 수비 조직력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 실점 수를 줄이는 동시에 패배를 최소화하며 꾸준히 승점을 쌓았고, 몇 경기 만에 강등권 탈출에 성공했다. 피셔 체제에서만 8승을 거두며 반등에 성공한 마인츠는 결국 시즌 종료를 앞두고 조기 잔류라는 성과를 만들어냈다.

사진=마인츠
사진=마인츠

다만 유럽 무대에서는 아쉬움이 남았다. UECL 8강에서 스트라스부르를 상대로 1차전 2-0 승리를 거두고도 2차전에서 0-4로 무너지며 탈락의 쓴맛을 봤다.

한편 이재성은 이번 시즌 팀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다. 공식전 37경기에서 6골 4도움을 기록하며 공격에서 꾸준한 기여를 보여줬다. 현재는 발가락 골절 부상으로 회복에 전념하고 있으며, 시즌 막판 복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결국 위기의 순간마다 버텨낸 마인츠는 또 한 번 1부리그 생존에 성공했다. 쉽지 않았던 시즌을 극복해낸 만큼, 다음 시즌을 향한 기대감도 함께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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