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이란 공습으로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선박이 피격당한 첩보가 접수돼 정부가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정부는 "한국 선박이 피격됐다는 정보에 관해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미국은 걸프 해역에 같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지 못하는 선박들을 통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 프리덤' 작전을 개시했다.
이날 아랍에미리트(UAE) 외무부는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던 자국 국영석유회사의 유조선 1척이 이란 드론 2대의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UAE 외무부는 "이번 공격은 항행의 자유를 확인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2817호를 위반한 행위"라며 강하게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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