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그래픽카드가 보급되던 시절 게이머들을 열광케 했던 ‘스타워즈 에피소드1: 레이서’의 정신적 계승작이 찾아온다. 루카스필름 원작, 시크릿 모드가 퍼블리싱하고 영국 개발사 퓨즈 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레이싱 게임 ‘스타워즈 갤럭틱 레이서’를 최초 공개하고 오는 10월 6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시크릿모드
게임은 법이 통치하지 않는 아우터 림의 비공식 레이싱 서킷인 ‘갤럭틱 리그’를 배경으로 한다. 전작은 '스타워즈 에피소드1'을 배경으로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주인공으로 등장했으나 이번 작품에서는 정체가 공개되지 않은 파일럿 ‘쉐이드’로 변신해 싱글 플레이 캠페인을 즐기게 된다. 게임 속에서 세 가지 스타일의 리펄서크래프트와 포드레이서 등을 운영하게 되며 각 기체를 커스터마이징해 경기에 나설 수 있다.
이번 작품은 과거 포드 레이싱 중심의 게임성에서 나아가 바이크 형태 등 더욱 다양한 기체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앞서 공개된 영상 말미에는 과거 포드 레이싱 챔피언이었던 세불바가 모습을 드러내 유저와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스타워즈 갤럭틱 레이서’는 PS5, Xbox Series X|S, PC 플랫폼으로 출시되며 현재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예약 구매자에게는 플랫폼별 전용 색상이 적용된 보너스 리버리와 멀티플레이용 플레이어 배너 배경이 증정된다. 스탠다드 에디션 외에도 추가 차량 3종과 디지털 아트북이 포함된 디럭스 에디션, 실물 랜드스피더 모델이 포함된 컬렉터즈 에디션 등 다양한 구성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 개발을 담당한 퓨즈 게임즈는 레이싱 게임계 베테랑들이 함께 모여 설립한 인디 게임 개발사다. 개발진들은 각각 ‘번아웃’과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에서 리딩급 핵심 개발자들이 모여있으며, 이번 작품에서도 그들의 노하우가 녹아들 것으로 기대 된다.
특유의 속도감과 화려한 연출이 '포드레이싱'세계에서 어떤 그림으로 다가올지 신작을 주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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