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 주의해야 할 우리 아이 '이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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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 주의해야 할 우리 아이 '이 증상'

베이비뉴스 2026-05-04 12:15:43 신고

【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총명탕 먹으면 진짜 똑똑해지나요? 성장통 그냥 둬도 되나요? 한의학박사인 황만기 황만기키본한의원 대표원장과 함께 우리 아이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해 꼭 알아야 할 궁금증 10가지를 해결해보자.

Q. 틱(Tic)에 대한 한의학적 치료법을 설명해 주세요.

“눈 깜빡임, 킁킁 소리… 그냥 습관 아닙니다. ‘틱’일 수 있습니다.”

특히 새 학기, 3~4월에 아이들 틱 증상 급격히 늘어납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스트레스입니다. 학업, 적응, 긴장감이 쌓이면서 아이 몸이 버티지 못하고 틱으로 신호를 보내는 겁니다.

한의학에서는요, 몸을 안정시키는 ‘음기’와 ‘혈’이 부족하거나 긴장을 조절하는 ‘간의 기운’이 과해질 때 틱이 나타난다고 봅니다. 그리고 중요한 근거도 있습니다. 틱·뚜렛 환자 1,400명 이상을 분석한 연구에서 침 치료가 일부 신경정신과 약물보다 더 효과적인 결과가 확인됐습니다.

치료 방향은 명확합니다. 침 치료로 신경을 안정시키고, ‘귀비탕’, ‘온담탕’, ‘천왕보심단’ 같은 처방으로 스트레스와 면역을 함께 관리합니다.

“틱은 습관이 아니라 신호입니다. 지금 잡아야, 길게 안 갑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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