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신용점수 하위 50%에 1조 5300억 신용대출 공급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국민은행, 신용점수 하위 50%에 1조 5300억 신용대출 공급

이데일리 2026-05-04 11:06:58 신고

(사진=KB국민은행)


[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KB국민은행이 올해 신용점수 하위 50% 이하 중·저신용자에게 총 1조 5300억원의 신용대출을 공급한다.

KB국민은행은 연간 1조 5300억원 규모의 민간중금리대출 공급에 나서겠다고 4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올해 1분기에 3068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중·저신용자에게 공급했다.

민간중금리대출은 개인신용평점 하위 50%에 해당하는 고객에게 일정 금리 이하로 공급되는 비보증부 신용대출을 말한다.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1분기에 3068억원(총 2만 1288건)을 신규 공급했다. 4대 시중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 공급 규모의 절반 수준(약 48%)이다.

KB국민은행은 전용 신용평가 모델 도입 및 대환 상품을 출시하는 등 중·저신용자를 위한 금융 서비스를 확대한다. 청년층이나 중·저신용자 등 금융거래 이력이 부족한 씬파일러 고객 특성을 고려해 대안 정보를 활용한 저신용자 특화 신용평가 모델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중위 신용등급 고객의 등급을 세분화하고 가계신용대출 심사 시 추가 한도를 부여하는 방식을 적용해왔다.

지난 3월에는 2금융권 신용대출을 보다 낮은 금리로 대환해 주는 ’KB국민도약대출‘을 출시하며 연소득 및 재직 기간에 대한 제한을 없앴다.

국민은행은 청년층 등 금융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기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만 34세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최대 500만원 한도로 자금을 지원하는 청년 전용 새희망홀씨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성실 상환자 및 금융교육 이수자에게는 대출 한도 확대와 금리 인하 등 추가 우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하루하루 성실히 살아가는 고객들을 위해 금융권 전반에 포용금융 실천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든든한 마중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갈무리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