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숲의 약속’이 최근 가평 음악역1939에서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인형극’의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8~29일 이틀간 펼쳐진 이번 공연은 알레르기 비염 등 환경성질환의 원인과 예방법을 어린이들이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캐릭터와 율동을 통해 올바른 건강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 현장을 찾은 어린이와 학부모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센터는 현장에서 확인된 높은 교육 수요를 바탕으로 인형극 공연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우선 가평 관내 정보 소외 지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만간 권역별 4회의 추가 공연을 진행해 지역 보건 안전망을 촘촘히 다질 계획이다.
나아가 가평군을 넘어 구리·남양주·양주 등 경기 북부 지역까지 보건복지 범위를 넓힌다. 센터는 해당 지역에서 총 6회의 ‘찾아가는 인형극’을 추가 개최해 환경보건 교육의 접근성과 현장 편의성을 동시에 높일 방침이다. 이를 통해 올해 릴레이 공연에서 관람하게 될 어린이는 총 2천명에 달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질의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센터가 경기 북부 환경보건 교육의 중심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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