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KBS 2TV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에서는 공정한(김승수 분)이 숨겼던 진심을 토해냈다.
이날 공정한은 공대한(최대철 분)과 함께 유방암 판정을 받은 한성미(유호정 분)를 위한 요리를 했다.
공정한은 "평소에 제대로 하지 아플 때 잘한다는 소리 듣기 싫다. 괜히 환자 취급한다고 성질낼 수도 있다"고 하며 자신이 아닌 공대한이 요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성미는 송국장을 통해 공정한이 고생시킨 게 미안해 뭐라도 하겠다며 방송을 알아봐달라고 한 것을 알게 됐고, 침대에서 공정한의 노트를 보게 됐다. 노트에는 한성미를 위한 요리 레시피가 담겨 있었고 한성미는 "걱정되면 걱정된다고 하지 왜 나 몰래 그래. 마음은 안 그러면서 말 좀 곱게 하면 어디가 덧나니?"라고 한숨 쉬었다.
이에 공정한은 "내가 걱정하면 너 더 힘들까 봐. 성미야 내가 잘할게. 내가 잘할게"라며 눈물을 보였고 한성미는 "나 한성미야. 네 와이프 절대 안 죽어. 나 치료 잘해서 건강해질 거야"라고 했다.
한편 KBS 2TV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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