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이숙캠’ 감싸 안았다 “섭섭함 NO, 멋지게 보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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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이숙캠’ 감싸 안았다 “섭섭함 NO, 멋지게 보내주길”

TV리포트 2026-05-03 10:10:54 신고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진태현의 ‘이혼숙려캠프’ 하차를 두고 아쉬움 가득한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진태현 본인이 직접 나섰다. 진태현은 ‘이혼숙려캠프’ 하차 과정에서 섭섭함과 속상함을 느끼지 않았다고 했다.

진태현은 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지난주 나의 ‘이혼숙려캠프’ 하차 기사가 나오고 여러 포털과 커뮤니티, 유튜브에서 응원이 이어졌다. 모두 찾아보진 못했지만 여러 댓글, 콘텐츠, 커뮤니티 등을 보며 큰 위로와 감사를 받았다”며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그는 “매번 작품이나 방송으로 활약해야 하는데 항상 이런 개인적인 일들로 관심을 받다 보니 너무 감사하지만 부끄럽다”면서도 “이제 세상은 ‘진정성’이라는 키워드가 가장 중요해지는 것 같아 그동안 아내와 진실하게 살려고 노력한 보람을 느낀다”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번 하차로 ‘이혼숙려캠프’ 측에 부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데 대해 “개인적으로 섭섭하거나 속상한 부분은 전혀 없다”며 선을 그은 그는 “25년 전 방송국 공채 배우로 입사해 단역부터 주·조연까지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를 찍으며 여기까지 온 것이라 이런저런 하차를 많이 겪어봤다. 이젠 지난 일이지만, 내 이름의 명찰이 있던 프로그램이고 내가 좋아하는 분들이 남아 있어 종영 때까지 좋은 예능 프로그램이 되길 응원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마지막 녹화를 끝냈고 마무리했지만, 방송 분량을 2달 넘게 남긴 상황에서 공식 기사로 인해 이미 하차한 사람이 방송에 계속 나오는 어려운 상황이 됐다”며 “매주 시청하는 나의 팬들, 딸들, 가족과 지인들에게 뭐라 설명해야 할지 지난 5일 동안 걱정이 많았다”고 덧붙였다.

진태현은 또 “여러분들에게 부탁드리고 싶은 게 있다”며 “모든 건 내 능력 부족이고 내 탓이다. 사람에 대한 미움, 비난, 노여움과 분노는 우리 모두에게 좋지 않다. 1년 10개월, 그래도 내가 장점이 있었던 진행자였고 여러분도 인정해 주셨으니 멋지게 보내주셨으면 한다. ‘성실했다. 고생했다’ 딱 거기까지만 하고 웃으며 배웅해 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우리 모두 겉으로만 사람을 평가하는 그런 삶을 살아선 안 된다. 감사하며 배려하고 사랑하고 애쓰며 살아야 한다. 안 그래도 갈등, 미움, 시기, 질투가 난무하는 세상에서 그게 우리 모두에게 좋은 일이다. 늘 해오던 대로 사랑도 일도 마라톤도 최선을 다해 살아가겠다”라고 적으며 글을 마쳤다.

앞서 ‘이혼숙려캠프’ 측이 메인 진행자였던 진태현의 하차를 공식화 한 가운데 진태현이 자진 하차가 아닌 매니저를 통해 하차 통보를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다. 진태현의 빈자리는 배우 이동건이 채운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진태현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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