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 74세 어머니 장수사진에 오열 "이런 일 없을 줄" (살림남)[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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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 74세 어머니 장수사진에 오열 "이런 일 없을 줄" (살림남)[전일야화]

엑스포츠뉴스 2026-05-03 07:2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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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가수 환희가 어머니의 장수사진에 오열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환희가 어머니의 장수사진 촬영에 오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환희는 어머니가 해외여행은 물론 신혼여행도 못 가봤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환희 어머니는 신혼여행 대신 동네 한 바퀴를 돌면서 한강 산책을 했다고 말했다.



환희는 "우리 합가 여행을 가자"고 제안했지만 어머니는 같이 여행을 가면 고생할 것 같다며 단칼에 싫다고 했다.

환희 어머니는 아들이 요즘 제주도 날씨가 되게 좋다고 말해도 "잡소리 하지 마라"라고 철벽을 쳤다.

환희는 어머니와의 여행을 포기하는가 싶더니 어머니의 여권사진 촬영을 위해 사진관으로 향했다. 

환희 어머니는 사진 찍는 것을 싫어한다면서 질색을 했다.

환희는 이미 예약을 해 놨기 때문에 사진 촬영을 안 하면 예약금이 사라진다고 설득을 했다.

환희 어머니는 어쩔 수 없이 사진관에 입장, 사진 촬영을 시작했다.



환희는 어머니의 여권 사진만 찍기에는 아쉬웠다면서 모자 커플 사진도 촬영하겠다고 나섰다.

환희 어머니는 표현은 안 했지만 속으로는 좋았다고 털어놨다.

환희는 인화를 기다리는 동안 화장실에 갔고 환희 어머니는 그 사이 장수사진을 찍기로 했다.

환희 어머니는 며칠 전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어머니 영정사진이 증명사진이었던 터라 마음이 아팠다고 했다.

환희 어머니는 "난 사진도 자주 안 찍는다. 우리 아들들이 당황할 거 아니냐. 저 사진이 있어야겠구나 싶었다"며 갑자기 장수사진을 찍기로 한 이유를 전했다.

스튜디오에서 보던 박서진은 "저희 아빠도 돌아가신 할아버지 생각하며 영정사진 찍으셨다"면서 눈시울을 붉혔다. 



화장실을 다녀온 환희는 어머니가 장수사진을 찍는다는 말을 듣고 장수사진이 뭐냐고 물어봤다.

환희는 뒤늦게 장수사진이 영정사진임을 알고 눈물이 터지고 말았다.

환희 어머니는 "이제 사는 날보다 가는 날이 가까워. 미리 찍어놔야지"라고 설명했지만 환희의 눈물은 멈출 줄 몰랐다.

환희는 감정이 북받쳐 쉽게 진정되지 않았고 그런 아들의 모습에 어머니도 눈물을 흘렸다.

환희 어머니는 아들이 원래 잘 안 우는 터라 우는 건 처음 봤다면서 걱정을 했다.

환희는 인터뷰 자리를 통해 어머니의 이별 준비를 두고 "이런 일이 없을 거라는 생각을 했다"며 또 다시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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