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가뭄 너무 길다→1,420억 맨유 ‘신입 공격수‘, 9경기 연속 무득점...리버풀전서 침묵 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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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가뭄 너무 길다→1,420억 맨유 ‘신입 공격수‘, 9경기 연속 무득점...리버풀전서 침묵 깰까

인터풋볼 2026-05-03 05:40: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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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브라이언 음뵈모가 리버풀전에서 득점 침묵을 벗어날 수 있을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일 오후 1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35라운드에서 리버풀과 맞대결을 치른다. 현재 맨유는 승점 61점으로 리그 3위, 리버풀은 승점 58점으로 4위에 위치 중이다.

이번 경기는 맨유에 매우 중요하다. 리버풀전 승리를 거둔다면. 차기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이 확정되기 때문. 후반기 부임한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 체제에서 상승세에 오른 맨유는 UCL 진출권을 획득하기 위해 차곡차곡 승점을 쌓았는데 마침내 그 결실을 이룰 수 있는 상황까지 도달했다.

맨유가 여기까지 오는 데 음뵈모의 역할이 컸다. 지난 시즌까지 브렌트포드 에이스로 활약했던 음뵈모는 올 시즌 맨유의 러브콜을 받고 둥지를 옮겼다. 이적료는 7,100만 파운드(약 1,420억 원)로 상당한 고액이었다.

돈값이 아깝지 않은 활약을 펼쳤다. PL 경쟁력이 검증된 공격수답게 빠르게 팀에 녹아든 뒤 곧바로 뛰어난 결정력을 선보였다. 새로 부임한 캐릭 임시 감독 아래서도 ’강호‘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을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하며 최전방을 이끌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는 다소 부침을 겪고 있다. 지난 2월 7일 토트넘 홋스퍼전 이후 9경기 연속 골 맛을 보지 못하는 중이다. 마지막 어시스트도 2월 24일 에버턴전으로 그 이후 7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전반적으로 결정력이 다소 하락한 모습이다. 길어지는 침묵 속 음뵈모는 비판을 피할 수 없었다.

리버풀전 부활의 신호탄을 쏠 것이라는 기대감을 받고 있다. 올 시즌 음뵈모는 PL 상위권 팀인 맨시티, 아스널은 물론 리버풀을 상대로도 득점을 터뜨리는 ’빅클럽 킬러‘ 면모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 또한 그가 골을 넣은 세 경기에서 맨유는 모두 승리를 챙긴 바 있다. 이번에도 음뵈모가 그러한 면모를 이어가 승리에 일조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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