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신지가 결혼식에서 결국 눈물을 보였다.
코요테 신지는 2일 서울 강남구 라움아트센터에서 문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 1부 사회는 붐과 문세윤이 맡아 분위기를 이끌었다. 코요테 멤버 김종민과 빽가는 축사에 나서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특히 김종민과 빽가는 성시경의 ‘넌 감동이었어’를 깜짝으로 부르며 의미를 더했다. 이에 신지는 멤버들의 진심 어린 축하에 눈물을 보이며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축가 무대도 이어졌다. 에일리는 ‘Heaven’을, 백지영은 ‘두 사람’을 열창하며 두 사람의 백년가약을 축하했다.
신지와 문원은 청첩장을 통해 “서로 마주보며 다져온 사랑을 앞으로 함께 바라보며 키워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코요테는 1998년 데뷔 이후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장수 혼성그룹으로, 멤버들의 끈끈한 우정이 이날 결혼식에서도 빛났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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