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렌 F1, “첫 개발 패키지 효과 확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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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F1, “첫 개발 패키지 효과 확실했다!”

오토레이싱 2026-05-02 20:26:56 신고

맥라렌이 2026 시즌 첫 개발 패키지의 효과를 마이애미에서 입증했다.

맥라렌이 2026 시즌 첫 개발 패키지의 효과를 마이애미에서 입증했다. 사진=맥라렌 F1
맥라렌이 2026 시즌 첫 개발 패키지의 효과를 마이애미에서 입증했다. 사진=맥라렌 F1

디펜딩 챔피언 랜도 노리스는 스프린트 예선에서 폴포지션을 차지했고, 오스카 피아스트리가 3위를 해 업그레이드의 경쟁력을 결과로 연결했다.

1일 미국 마이애미 인터내셔널 오토드롬(길이 5.412km)에서 열린 2026 FIA F1 제4전 마이애미 GP 스프린트 예선은 노리스가 1분27초869를 기록해 폴포지션을 확보했다. 피아스트리는 1분28초108로 3위, 맥라렌은 두 대 모두 선두권에서 스프린트 레이스를 시작하게 됐다.

이번 결과는 단순한 예선 성과를 넘어 의미를 갖는다. 맥라렌은 마이애미를 기점으로 MCL40의 첫 번째 개발 패키지를 투입했다. 프런트 및 리어 브레이크 덕트, 보디워크, 플로어, 리어 윙에 이르는 광범위한 업데이트가 적용됐고 이는 2026년 기술 규정 변화와 맞물린 첫 실전 검증 단계였다.

스프린트 주말 특성상 제한된 주행 시간 속에서 평가가 이뤄졌지만 90분으로 확대된 FP1은 중요한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였다. 노리스와 피아스트리는 각각 35랩을 소화하며 소프트와 하드 타이어를 병행 사용했고 차체 밸런스와 에너지 매니지먼트, 파워유닛 운용 등 핵심 요소에 대한 기초 데이터를 축적했다. 4월 동안 워킹 시뮬레이터에서 진행된 작업의 결과를 실제 트랙 환경에서 검증하는 과정에서도 긍정적인 흐름이 확인됐다.

스프린트 예선에서는 이러한 변화가 곧바로 퍼포먼스로 이어졌다. 미디엄 타이어가 사용된 SQ1에서 노리스가 톱 타임을 작성했고, 피아스트리도 상위권 기록으로 안정적으로 다음 세션에 진출했다. 소프트 타이어가 적용된 SQ3에서는 노리스가 완성도 높은 어택 랩으로 폴포지션을 확정지었고, 피아스트리는 3위로 세션을 마무리했다.

노리스는 “업그레이드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트랙에 나서기 전까지는 항상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며 “첫 랩부터 차가 한 단계 발전했다는 느낌을 받았고 곧바로 한계까지 밀어붙일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출발이지만 여러 팀이 근접한 경쟁력을 보이고 있어 여전히 치열한 상황이다. 레이스 페이스 등 아직 확인해야 할 부분이 많다”고 덧붙였다.

피아스트리도 “차의 잠재력이 잘 드러난 세션이었다”며 “이번 결과는 단순한 행운이 아니라 실제 경쟁력이 반영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페라리는 하루 종일 강한 모습을 보였고 메르세데스 역시 여전히 경쟁력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며 “남은 세션에서 얻을 데이터를 바탕으로 스프린트와 그랑프리 예선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맥라렌은 이번 결과를 통해 개발 방향성이 올바르다는 점을 확인했지만 본격적인 평가는 이제부터다. 스프린트 레이스와 그랑프리 예선, 결선을 통해 레이스 페이스와 타이어 관리, 에너지 운용 능력이 종합적으로 검증될 예정이다.

주말 초반 가장 강한 인상을 남긴 맥라렌이 이를 실제 포인트로 연결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맥라렌 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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