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음주 상태로 렌터카를 몰던 30대가 중앙선을 침범해 7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와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전 2시 10분께 서귀포시 상예동 창천삼거리에서 30대 A씨가 몰던 렌터카가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렌터카와 SUV에 타고 있던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당시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0.03% 이상∼0.08% 미만)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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