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식 안 산 사람만 후회” 160% 폭등 후 또 간다, 목표가 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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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식 안 산 사람만 후회” 160% 폭등 후 또 간다, 목표가 100만원

나남뉴스 2026-05-02 14:27:33 신고

사진=나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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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의 주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시장에서는 “안 산 사람만 후회한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연초 이후 160% 넘는 급등세를 기록한 데 이어 증권가에서는 목표주가를 100만원까지 제시하는 보고서까지 등장하면서 추가 상승 기대감이 커지는 분위기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SDI는 최근 장중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며 강한 흐름을 이어갔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부진한 2차전지 업황과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로 약세를 면치 못했지만, 올해 들어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 시장에서는 실적 바닥 통과와 함께 성장 기대가 다시 반영되기 시작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투자자들의 시선을 끈 부분은 가파른 주가 반등 속도다. 삼성SDI는 지난해 저점 대비 수배 가까운 상승률을 기록했고, 올해 들어서만 160% 이상 뛰어오르며 대표적인 반등 종목으로 자리 잡았다. 한동안 소외됐던 배터리 관련주 가운데 가장 강한 탄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급등세 이어가는 삼성SDI, 투자심리 되살아나나

사진=삼성SDI 홈페이지 
사진=삼성SDI 홈페이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수급 여건 역시 이전보다 개선됐다는 평가다. 주가 상승의 배경에는 예상보다 견조했던 1분기 실적이 자리하고 있다. 삼성SDI는 매출 성장세를 이어간 동시에 영업손실 규모도 시장 전망치를 밑돌며 수익성 개선 가능성을 보여줬다.

전기차 배터리 부문 회복 기대와 함께 에너지저장장치(ESS), 소형전지 사업이 동시에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증권사들도 잇따라 목표주가를 높이고 있다. 일부 증권사는 기존 전망치를 크게 상향 조정하며 90만원대 목표가를 제시했고, 미래 성장성을 반영해 100만원까지 가능하다는 분석도 내놨다.

배터리 업황이 하반기로 갈수록 개선될 경우 현재 주가 수준에서도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설명이다. 시장에서는 유럽 전기차 시장 회복과 북미 ESS 수요 확대, 차세대 배터리 기술 경쟁력 등을 삼성SDI의 핵심 모멘텀으로 보고 있다.

사진=삼성SDI 홈페이지 
사진=삼성SDI 홈페이지 

특히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배터리 공급망 재편이 본격화될 경우 안정적인 고객 기반을 가진 삼성SDI가 수혜를 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원통형 배터리와 차세대 제품 확대 기대감도 주가에 힘을 보태고 있다.

다만 단기간 급등에 따른 부담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있다. 주가가 빠르게 오른 만큼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졌고, 전기차 시장 회복 속도가 기대에 못 미칠 경우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일부 증권사는 실적 개선은 인정하면서도 단기 과열 가능성을 경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럼에도 지난해 저점 구간에서 외면받던 종목이 올해 들어 투자자들의 부러움을 사는 대표 종목으로 바뀌었에 시장의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따라서 증권가가 제시한 100만원 목표주가가 현실이 될지, 삼성SDI의 다음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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