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르노코리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요 차종별 구매 혜택과 전국 단위 고객 체험 이벤트를 동시에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금융 프로모션과 시승·로드쇼 등 체험 마케팅을 결합해 실구매 고객 유입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먼저 D세그먼트 SUV인 그랑 콜레오스는 최대 3년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이 새롭게 도입된다. 다만 할부 원금 2000만 원 이하, 2026년 1월 이전 생산 모델에 한해 적용된다. 여기에 24개월 이상 할부 및 1000만 원 이상 이용 시 150만 원 특별 혜택이 추가된다.
로열티 고객에게는 최대 80만 원 혜택이 주어지며, 에스카파드 트림은 200만 원 추가 지원이 적용된다. 생산월별 프로모션(최대 200만 원)과 전시차 할인(20만 원)까지 포함하면 실질 구매 부담을 상당 부분 낮출 수 있다는 설명이다.
E세그먼트 크로스오버 필랑트는 ‘R:assure(알:어슈어)’ 프리미엄 케어 솔루션을 기본 제공한다. 핵심은 3년 후 최대 67% 중고차 가격 보장과 함께 소모품 교환 및 차량 점검 무상 서비스다.
또한 잔가보장형 할부 이용 시 신차 교환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로열티 및 전시차 할인 혜택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는 파워트레인별 금융 조건이 차별화됐다. 1.6 GTe 모델은 36개월 무이자, 하이브리드 E-Tech는 1.99% 저금리 할부가 제공된다. 추가로 각각 100만 원, 50만 원의 구매 혜택이 마련됐다.
특히 공무원, 교사, 군인, 소방·경찰 등 특정 직군을 대상으로 보증 연장과 정비 쿠폰을 제공하는 ‘가정의 달 특화 혜택’도 눈에 띈다.
체험형 마케팅도 강화됐다. 5월 한 달간 전국 전시장에서 시승 이벤트가 진행되며, 참여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5~6월 두 달간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로드쇼 르 보야지도 운영된다.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핵심 상권에서 차량 전시와 시승, 체험형 콘텐츠를 결합한 도심형 브랜드 행사를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프로모션이 단순 할인 경쟁을 넘어 금융·잔가보장·체험 마케팅을 결합한 ‘패키지형 판매 전략’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금리 부담이 여전한 상황에서 무이자·저금리 상품과 잔가보장 프로그램을 동시에 제시하며 실구매 장벽을 낮추려는 의도가 분명하다는 평가다.
Copyright ⓒ 뉴스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