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기술 평가 매체인 PCMag이 시중에 판매되는 200대의 노트북 베터리 수명을 테스트한 결과, MSI 프레스티지 14 Flip AI+가 42시간 6분으로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는 이전 배터리 수명 기록보다 10시간 이상 더 길어진 것이다.
무게는 약 1.27kg인 MSI 프레스티지 14 플립 AI+는 인텔의 최신 C코어 울트라 X7 358H 프로세서와 32GB RAM, 1TB SSD, 14인치 1920×1200 OLED 터치스크린을 탑재했다.
PCMag의 노트북 테스트는 노트북을 완전 충전한 후 화면 밝기를 50%(Wi-Fi 꺼짐)로 재생해 배터리가 5%로 떨어지면 자동으로 절전모드로 전환하는 방식이다.
이전에는 윈도우 노트북의 비디오 배터리 수명이 평균 20시간 정도였으며 30시간을 넘는 맥북은 소수에 불과했으나 퀄컴 스냅드래곤 X, 인텔 루나 레이크, 팬서 레이크 프로세서 등장으로 배터리 수명이 25시간 이상이 표준이 됐다.
PCMag이 제공하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6대의 노트북이 30시간 이상의 배터리 수명을 달성했으며, TOP10 중 가장 짧은 기록은 약 28시간이었다. 상위 3개 모델에는 인텔 코어 울트라 300 시리즈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PCMag이 실시한 특정 테스트 조건에서 MSI 노트북은 배터리 수명 42시간을 달성했으며, MSI의 OLED 화면은 50% 설정에서 밝기와 실제 전력 소비가 낮았고 1920×1200 해상도는 4K보다 전력 효율이 높았다.
MSI 노트북은 사무실이나 스트리밍, 화상 회의 등의 사용 환경에서 실제 배터리 수명이 약 15-20시간 정도지만, 여전히 현재 윈도우 노트북 중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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