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실=한스경제 신희재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 주장 박해민(36)이 KBO 역대 50번째 개인 통산 17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다.
박해민은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에 7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올 시즌 28번째 연속 경기 출장이자 최근 617경기 연속 출장이다.
지난해 LG와 4년 최대 65억원에 재계약한 박해민은 계약 기간 전 경기에 출전하면 최태원이 남긴 최다 연속 경기 출전(1009경기) 기록을 뛰어넘는다. 그는 삼성 라이온즈 시절이던 2021년 10월 13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부터 한 차례도 빼놓지 않고 소속팀 경기에 출장하고 있다. 특히 2022년 LG 이적 후에는 단 한 차례도 결장하지 않으며 '철강왕' 면모를 과시했다.
박해민은 2회 말 첫 타석에서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LG와 NC는 3회 말 현재 0-0으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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