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인기 웹툰 ‘여신강림’의 작가 야옹이가 둘째 아들을 품에 안은 뒤 평범하면서도 치열한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요즘 내 일상... 무한반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갓 태어난 둘째 아들의 평화로운 모습과 이를 돌보는 엄마 야옹이 작가의 정성 어린 손길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야옹이 작가는 옆으로 누워 잠든 아들의 주변을 손으로 감싸며 울타리를 만드는 듯한 포즈를 취해 아이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화려한 웹툰 작가로서의 삶 뒤에 가려진, 한 가정의 어머니로서 보여주는 소박하고 따뜻한 면모는 많은 누리꾼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아이의 작은 움직임 하나하나에 집중하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에서 출산 후 회복과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그의 근황을 엿볼 수 있었다.
웹툰 여신다운 솔직한 입담, “필라테스 가고 싶고 갈색 머리도 그리워”
행복한 육아 일상 속에서도 야옹이 작가는 현실적인 고충을 숨기지 않아 웃음을 안겼다. 그는 사진과 함께 “필라테스 가고 싶어라...”, “갈색 머리 하고 싶다” 등의 문구를 덧붙이며 출산 후 외모 가꾸기와 운동에 대한 갈망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자유로웠던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세상 모든 초보 엄마가 느끼는 공통적인 감정이기에 팬들의 격려 섞인 반응이 쏟아졌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산후 다이어트에 대한 그의 다짐이었다. 야옹이 작가는 과거 자신의 날씬했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유하며 “예... 저도 말랐던 시절이 전생 같긴 한데 산후 다이어트 성공하면 공유하겠다”고 선언했다. 웹툰 속 주인공처럼 비현실적인 몸매로 화제를 모았던 그였기에, 현재 겪고 있는 신체적 변화를 가감 없이 드러내며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우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친근함을 동시에 선사했다.
전선욱 작가와 결혼 후 찾아온 두 번째 아기천사, “연재 쉬었던 이유 이제야 고백”
야옹이 작가는 지난달 27일, 만삭의 D라인이 드러난 사진을 공개하며 뒤늦게 출산 소식을 전해 대중을 놀라게 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그동안 연재를 쉬고 조용히 지냈던 이유를 이제야 조심스럽게 전한다. 저희 가족에게 아기천사가 찾아왔다”며 조심스럽게 임신과 출산 사실을 알렸다. 작품 활동을 중단하고 개인적인 시간을 가졌던 배경에 소중한 생명의 탄생이 있었음을 밝히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글로벌 히트작 ‘여신강림’을 통해 독보적인 작화 실력과 미모를 입증한 야옹이 작가는 지난 2022년 웹툰 ‘프리드로우’의 전선욱 작가와 결혼하며 ‘웹툰계 톱스타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두 사람은 평소에도 서로를 향한 애정을 과시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으며, 이번 둘째 출산을 통해 더욱 화목한 가정을 꾸리게 됐다. 전선욱 작가 역시 육아에 동참하며 아내인 야옹이 작가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의 뜨거운 응원과 복귀 기대감, “건강이 최우선, 천천히 돌아오길”
야옹이 작가의 육아 근황을 접한 팬들은 “둘째 출산 정말 축하드린다”, “지금도 충분히 아름다우니 무리해서 다이어트하지 마시라”, “아기가 엄마를 닮아 너무 예쁠 것 같다”며 따뜻한 댓글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작가로서의 복귀를 기다리는 독자들은 “충분히 휴식을 취한 뒤 더 좋은 작품으로 만나고 싶다”며 그의 건강한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하고 있다.
출산 후 변화된 일상을 당당하고 유쾌하게 그려내고 있는 야옹이 작가. 그가 전하는 ‘산후 다이어트 성공 비법’이 언제쯤 공유될 수 있을지, 그리고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돌아올 그의 차기작은 어떤 모습일지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 야옹이 작가는 건강 회복과 아기 돌보기에 집중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틈틈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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