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세대교체' 신호탄! '성골' 마이누 재계약→'루크 쇼' 대체자 LB 영입까지 노린다..."수비력+크로스까지 갖춘 이상적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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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세대교체' 신호탄! '성골' 마이누 재계약→'루크 쇼' 대체자 LB 영입까지 노린다..."수비력+크로스까지 갖춘 이상적 후보"

인터풋볼 2026-05-01 11:08: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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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ufcglobal
사진=mufcglobal

[인터풋볼=송건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루크 쇼의 후계자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골닷컴'은 1일(이하 한국시간) "맨유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엘 하지 말릭 디우프 영입을 통해 왼쪽 풀백 옵션을 강화할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세네갈 축구 국가대표 디우프는 이번 시즌 슬라비아 프라하로부터 웨스트햄으로 이적한 왼쪽 풀백이다. 첫 시즌부터 30경기에 출전하며 5도움을 올려 주전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성공했다.

평가가 좋다. 영국 '가디언'은 디우프에 대해 "시즌 후반기에 수비력이 향상되었고, 그의 크로스 능력은 공격적인 면모를 더했다"라고 전했다.

최우선 영입 대상은 아니다. 카세미루와 마누엘 우가르테의 이탈이 예상되는 가운데, 먼저 미드필더를 영입한 뒤 왼쪽 풀백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골닷컴'은 "미드필더 영입이 마무리되고, 이적 자금 여유가 충분하다면, 디우프와 같은 유형의 새로운 왼쪽 풀백 영입 움직임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알렸다.

이어 "맨유는 쇼의 잦은 부상 이력을 우려하고 있으며, 디우프의 크로스 능력과 수비력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복귀를 앞두고 부담을 나눠 가질 이상적인 후보라고 판단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쇼는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출신 왼쪽 풀백인데, 2014-15시즌 맨유에 합류한 이래로 왼 풀백과 센터백을 오가며 수비를 책임졌다. 온전히 경기를 소화한 시즌이 적다. 부상 위험이 있는 선수다. 이번 시즌은 이례적으로 부상이 없다. 프리미어리그 모든 경기에 출전했다. 그렇다고 쇼의 부상을 아예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대안으로 디우프가 꼽혔다.

세대교체까지 염두에 두고 있는 영입 후보로 보인다. 이미 세대교체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맨유는 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코비 마이누는 맨유와 2031년 6월까지 계약을 연장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2005년생으로 구단 유소년 아카데미 출신인 마이누는 이전부터 주축으로 활약해 왔지만, 이번 계약으로 팀 내 입지를 확실히 다졌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마이누의 짝이 될 미드필더와 함께 새로운 왼쪽 풀백까지 영입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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